메뉴 건너뛰기

서울 도시건축전시관
[촬영 김지헌]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7일 낮 12시께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몸에 불을 붙이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시관 옥상에서 유인물을 뿌렸고 이후 몸에 불을 붙였다.

전시관 관계자가 소화기로 불을 껐고, 이후 경찰과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인물에는 야당 등을 비난하고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이 현재까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이 남성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38 尹구속취소에 친윤 "격하게 감사"…박지원 "하늘 무너져" 랭크뉴스 2025.03.07
45537 [尹구속취소] 구속기간 시간계산 매우 이례적‥향후 큰 파장 왜? 랭크뉴스 2025.03.07
45536 "사기 탄핵 들통났다" 손뼉치고 환호…구치소 앞 태극기 물결 랭크뉴스 2025.03.07
45535 [단독] 헌재 앞 ‘차벽’ 경찰버스가 불법주차라는 신고 받고 딱지 뗀 종로구 랭크뉴스 2025.03.07
45534 민주 "내란수괴 석방이 웬 말인가…검찰 즉시 항고해야" 랭크뉴스 2025.03.07
45533 의대증원 '원점'에 입시지형도 '흔들'…"최상위권 대혼란 우려"(종합) 랭크뉴스 2025.03.07
45532 아들 이어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의혹' 입건... 범행 당시 렌터카에 동승 랭크뉴스 2025.03.07
45531 공수처 과욕이 尹 구속 취소 불렀나…'수사권 논란' 후폭풍 랭크뉴스 2025.03.07
45530 어도어 "210억 투자해 50억씩 정산" vs 뉴진스 "노예처럼 묶어" 랭크뉴스 2025.03.07
45529 윤 대통령 구속취소 인용…법원 “구속 만료 뒤 기소” 랭크뉴스 2025.03.07
45528 "여성 배치 직무에 승진 제한해 차별… 시간 흐르니 남성 연봉의 절반" 랭크뉴스 2025.03.07
45527 국힘, ‘윤 구속취소’ 겉으론 환영, 속으론 ‘조기대선 불리’ 우려 랭크뉴스 2025.03.07
45526 尹 측 “법치주의 살아있음 확인…검찰, 석방 지휘하라” 랭크뉴스 2025.03.07
45525 [영상]무면허 음주운전 20대, 경찰관·경찰차 치고 5㎞ 도주극 랭크뉴스 2025.03.07
45524 공수처 “尹 위법수사 확인 아냐…檢 즉시항고 여부 지켜볼 것” 랭크뉴스 2025.03.07
45523 권성동 "검찰, 尹 구속취소에 즉시항고 할 수 없다" 주장 랭크뉴스 2025.03.07
45522 박지원 “하늘이 무너진다, 검찰 계산된 착오 의심” 윤석열 구속취소에 ‘탄식’ 랭크뉴스 2025.03.07
45521 "尹대통령 만세"…광화문 건물 옥상서 80대 분신 시도, 상태 위중 랭크뉴스 2025.03.07
45520 공수처 "尹 위법수사 확인된 것 아냐…檢 항고여부 지켜볼 것" 랭크뉴스 2025.03.07
45519 민주당 “검찰, 즉시 항고해야…법원 결정, 탄핵심판과 무관”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