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와 무관한 참고 사진.


전남 보성군에서 도로를 횡단하던 초등학생 2명을 차량으로 치어 다치게 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A씨(36)를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36분쯤 보성군 한 편도 1차선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던 중 도로를 횡단하고 있던 B군(8)과 C양(8)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B군 등이 한때 의식을 잃어 광주 소재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주변에 횡단보도가 없는 오르막길을 오르다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현장은 학교 주변이지만 스쿨존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A씨에게서 음주 또는 무면허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전방 주시 의무에 태만했던 것이 아닌가 보고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449 [속보]법원, 윤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즉시 석방 예상 랭크뉴스 2025.03.07
45448 “미분양 쓰나미” 4년 만에 미분양 18배 증가한 ‘이곳’ 랭크뉴스 2025.03.07
45447 국방부 "오폭 부상자 총 29명, 민간인 15명·군인 14명...이명이나 두통 등도 추가 접수돼" 랭크뉴스 2025.03.07
45446 설상가상 머스크…스타십 실패에 테슬라 판매 급락 [글로벌 왓] 랭크뉴스 2025.03.07
45445 검은 정장 입은 뉴진스…"겪은 일 다 말했다" 법정 직접 출석 랭크뉴스 2025.03.07
45444 소방은 1분, 합참은 20분 뒤 '오폭' 파악…소방보다 늦은 軍 랭크뉴스 2025.03.07
45443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금 둘러싼 갈등···“동생들이 문서 위조” 랭크뉴스 2025.03.07
45442 [단독] “급한 불 껐다” 홈플러스, LG전자 등 공급 재개 합의 [시그널] 랭크뉴스 2025.03.07
45441 경찰, '대마 구입 미수' 이철규 의원 며느리도 입건‥공범 여부 조사 랭크뉴스 2025.03.07
45440 국방부, 전투기 오폭 사고 부상자 “민간인 15명, 군인 14명 등 29명” 랭크뉴스 2025.03.07
45439 '쿡쿡' 갑자기 아픈 허리, 디스크인 줄 알고 병원 갔더니… 랭크뉴스 2025.03.07
45438 백설공주는 하얀 피부여야 하나요?…예고편은 싫어요 100만 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07
45437 아일릿, 뉴진스 ‘하니’에 90도 인사… “‘무시해’ 몰아간 건 민희진” 랭크뉴스 2025.03.07
45436 ‘조선업·관세’ 어떻게?…한-미 안보라인 첫 대면, 성과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07
45435 ‘대마 구매 시도’ 이철규 아들, 범행 당시 아내도 렌터카 동승 랭크뉴스 2025.03.07
45434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의혹 피의자 입건…범행 당시 차 동승 랭크뉴스 2025.03.07
45433 박은정 "명태균 의혹 분산 수사, 검찰의 대선 판 흔들기" 랭크뉴스 2025.03.07
45432 평택 미분양 6000가구 돌파, 또 관리지역 지정...수도권은 진정세 랭크뉴스 2025.03.07
45431 트럼프의 ‘사이코 드라마’…오락가락 멕시코·캐나다 관세로 시장 혼란 랭크뉴스 2025.03.07
45430 "아빠찬스 10명, 징계 마땅찮다"던 선관위, 논란되자 "수사의뢰"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