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관용차'입니다.

한국조폐공사 직원이 관용차를 장기간 사적으로 이용하다 해임됐습니다.

비위가 적발된 직원은 조폐공사 임원 전용차 운전원으로 일한 A 씨입니다.

2022년부터 3년간 본인 출퇴근 편의를 위해 관용차를 사적으로 이용했습니다.

심지어 평일 업무 시간에 관용차로 여행을 다니기도 했는데요.

관용차를 개인 자가용처럼 이용한 A 씨의 일탈은 감사팀에 들통이 났습니다.

감사팀이 관용차 운행일지와 하이패스 기록을 비교해 가며 A 씨의 비위를 밝혀낸 겁니다.

A 씨는 또 무단으로 출근하지 않거나 조퇴하기를 반복했고, 시간 외 수당도 부당하게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사 측은 A 씨를 해임하고 부당 청구한 시간 외 수당 등 모두 천백만 원을 회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79 "헌재 탄핵 인용할 것" 62%…이재명 29%·김문수 10% 지지율 랭크뉴스 2025.03.07
45378 이재명 “여당 제안 배우자 상속세 폐지 동의…이번에 처리하자” 랭크뉴스 2025.03.07
45377 미분양 위기, 이제 수도권까지…‘반도체 불황’ 평택, 5년만에 관리지역 랭크뉴스 2025.03.07
45376 이재명 35%, 김문수 10%…한동훈 6%, 홍준표 5%, 오세훈 4%[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3.07
45375 오르막길서 초등생 2명 친 30대 운전자…경찰 “과속 조사” 랭크뉴스 2025.03.07
45374 [속보] 국방부 “전투기 오폭 사고 부상자 민간인 15명, 군인 14명” 랭크뉴스 2025.03.07
45373 이재명 “배우자 상속세 면제·폐지 동의... 이번에 처리하자” 랭크뉴스 2025.03.07
45372 대낮 길거리 여중생 비명 울렸다…머리채 잡고 때린 30대女 왜 랭크뉴스 2025.03.07
45371 [단독] 검, 공수처에 “윤 영장청구 국회 답변 허위 작성 직원 알려달라” 랭크뉴스 2025.03.07
45370 의대 증원 백지화하나?...오늘 정상화 방안 발표 랭크뉴스 2025.03.07
45369 [속보] 이재명 “배우자 상속세 폐지 동의…이번에 처리하자” 랭크뉴스 2025.03.07
45368 이재명도 "배우자 상속세 폐지 동의"... 상속세 개편안 급물살 타나 랭크뉴스 2025.03.07
45367 이재명 “배우자 상속세 폐지 동의” 국힘 의견 수용 랭크뉴스 2025.03.07
45366 이재명 "배우자 상속세 폐지 동의할 테니 이번에 처리하자" 랭크뉴스 2025.03.07
45365 “저만 바보된 느낌”...박용진, 이재명 ‘당내 검찰 내통’ 발언 비판 랭크뉴스 2025.03.07
45364 정권교체 52%·정권유지 37%…이재명 35%·김문수 10%[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3.07
45363 [속보] 이재명 “국민의힘 제안 배우자 상속세 면제·폐지 동의” 랭크뉴스 2025.03.07
45362 국민의힘 "초유의 전투기 오폭‥최상목, 국방장관 임명해야" 랭크뉴스 2025.03.07
45361 [속보] 이재명 "배우자 상속세 폐지, 우리도 동의할 테니 처리하자" 랭크뉴스 2025.03.07
45360 [속보] 이재명 “여당 제안 배우자 상속세 면제·폐지 동의”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