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찰이 자녀를 위장전입 시키고 리조트 이용과 관련해 대기업 임원으로부터 객실료를 수수한 혐의 등을 받는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뉴스1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6일 주민등록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이 검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검사의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에 대해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사건을 이첩했다.

이 검사는 자녀의 초등학교 진학을 위해 위장전입을 하고, 리조트에서 대기업 임원으로부터 리조트 객실료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 처남이 운영하는 골프장 직원의 범죄 이력을 조회해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2023년 10월 더불어민주당이 이 검사를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08 “윤 구속 취소, 내란성 불면증의 재발”…‘어떻게 잡아넣었는데’ 랭크뉴스 2025.03.07
45507 구속 취소 된 尹, 즉각 석방은 안 돼…1주 내 검찰 항고 없어야 랭크뉴스 2025.03.07
45506 尹 대통령 지지 추정 80대 남성 서울 도심서 분신... "위중한 상태" 랭크뉴스 2025.03.07
45505 법원, 尹 '구속취소 청구' 인용…"검찰 즉시 항고하면 석방 안돼" 랭크뉴스 2025.03.07
45504 법원, 윤 대통령 구속 취소…“구속기간 지나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5.03.07
45503 법원 “검찰, 구속기간 잘못 계산”...윤석열 구속 취소 랭크뉴스 2025.03.07
45502 與 “검찰, 尹 구속취소 즉시항고하면 위헌” 랭크뉴스 2025.03.07
45501 교육부 "3월 말까지 의대생 안 돌아오면 26학번 정원 동결 철회" 랭크뉴스 2025.03.07
45500 [속보] 민주 "내란수괴 석방이 웬 말인가…검찰 즉시 항고해야" 랭크뉴스 2025.03.07
45499 민주당 “내란수괴 석방 웬말이냐, 검찰 즉시 항고해야” 랭크뉴스 2025.03.07
45498 [속보] 법무부 "尹 구속취소 결정, 검찰 석방지휘 여부 기다려야" 랭크뉴스 2025.03.07
45497 법원, 尹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 랭크뉴스 2025.03.07
45496 [속보] 법원 “검찰, 구속기간 잘못 계산”...윤석열 구속 취소 랭크뉴스 2025.03.07
45495 법원,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與 “환영” 랭크뉴스 2025.03.07
45494 야권, '윤 대통령 구속 취소'에 당혹‥"계산된 착오인가" 랭크뉴스 2025.03.07
45493 조국혁신당 “검찰 즉각 항고해야···심우정 총장 사퇴해야” 랭크뉴스 2025.03.07
45492 법원 “검찰이 구속기간 잘못 계산”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 랭크뉴스 2025.03.07
45491 [속보] “검찰 구속기간 지나 기소”...법원 윤석열 구속 취소 인용 랭크뉴스 2025.03.07
45490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서 尹 지지자 분신 시도 랭크뉴스 2025.03.07
45489 [속보] 교육부 "3월 말까지 의대생 안 돌아오면 26학번 동결 철회"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