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는 검찰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4시간여 회의를 진행한 뒤 비밀투표를 실시했고,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과반수를 기록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김 차장에 대해 3차례, 이 본부장에 대해 2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습니다.

김 차장 등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비화폰 서버 관리자에게 통신내역 삭제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46 루비오 미 국무장관, 이마에 ‘검은 십자가’ 그린 채 뉴스 출연, 왜?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45 미 가상화폐 차르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비축 행정명령 서명"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44 정부, 의대 교육 방안 발표… 의대생 3月 복귀 전제로 모집 인원 3058명 될듯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43 나경원 “사전투표 폐지해야”…홍준표 “왜 폐지를 합니까?”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42 EU 정상들 “우크라 지원 확대” 결의···헝가리만 거부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41 [속보] 美 가상화폐 차르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비축 행정명령 서명”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40 신원식-왈츠 첫 회동…“NSC 차원에서 조선 분야 협력 조율”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39 1월 경상수지 21개월 연속 흑자…수출은 감소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38 [단독] 이진우 "尹 화내 '끌어내라' 면피성 지시…제정신 아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37 "극우 집회 하는 전광훈·손현보 기독교 아니다"... 한국 교회, 뿔났다 [요즘 종교]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36 미 국무장관, 이마에 ‘검은 십자가’ 그린 채 뉴스 출연, 왜?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35 [속보] 미 가상화폐 차르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비축 행정명령 서명"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34 30년간 못 끊어낸 유혹…출소 후 또 마약한 50대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33 트럼프 두 번째 '관세유예' 결정에 캐나다도 "2단계 보복관세 연기"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32 우크라 피란민 24만명, 미국 체류자격 박탈되나···트럼프 “곧 결정”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31 ‘윤석열 가짜 출근’ 가담 경찰들 승진…커지는 “알박기” 비판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30 공군, ‘민가 오폭 사고’에 모든 항공기 비행 제한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29 [단독] 이진우 “尹 화내 ‘끌어내라’ 면피성 지시…제정신 아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28 건보료 들여다보니··· 지난해 월급여 1억1900만원 넘게 받은 직장인 3271명 new 랭크뉴스 2025.03.07
45327 "범 내려온다" 尹비어천가‥무뎌진 비판에 '언론도 내란 공범' new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