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비둘기 ※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 백운역 부근에서 비둘기 11마리가 집단 폐사해 지방자치단체가 조사에 나섰다.

6일 인천시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부평구 경인국철 백운역 인근 길가에서 "비둘기가 죽어있다"는 신고가 112에 들어왔다.

부평구는 경찰로부터 신고 내용을 전달받고 현장에 나가 모두 11마리의 비둘기 사체를 수거했다.

집단 폐사 지점은 평소 "비둘기가 너무 많다"는 민원이 발생하던 곳으로 파악됐다.

부평구는 누군가 고의로 독성 물질을 섞어 먹이를 줬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현장에 비둘기 먹이가 뿌려져 있었다고 들었다"며 "검사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폐사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35 [속보] 미 가상화폐 차르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비축 행정명령 서명" 랭크뉴스 2025.03.07
45334 30년간 못 끊어낸 유혹…출소 후 또 마약한 50대 랭크뉴스 2025.03.07
45333 트럼프 두 번째 '관세유예' 결정에 캐나다도 "2단계 보복관세 연기" 랭크뉴스 2025.03.07
45332 우크라 피란민 24만명, 미국 체류자격 박탈되나···트럼프 “곧 결정” 랭크뉴스 2025.03.07
45331 ‘윤석열 가짜 출근’ 가담 경찰들 승진…커지는 “알박기” 비판 랭크뉴스 2025.03.07
45330 공군, ‘민가 오폭 사고’에 모든 항공기 비행 제한 랭크뉴스 2025.03.07
45329 [단독] 이진우 “尹 화내 ‘끌어내라’ 면피성 지시…제정신 아니었다” 랭크뉴스 2025.03.07
45328 건보료 들여다보니··· 지난해 월급여 1억1900만원 넘게 받은 직장인 3271명 랭크뉴스 2025.03.07
45327 "범 내려온다" 尹비어천가‥무뎌진 비판에 '언론도 내란 공범' 랭크뉴스 2025.03.07
45326 이철규 의원 아들, 대마 구매 시도 당시 렌터카 이용…가족 동승 랭크뉴스 2025.03.07
45325 트럼프 한 마디에 에너지 사업 오락가락… 곤혹스러운 韓 랭크뉴스 2025.03.07
45324 알래스카 개발에 필수 '쇄빙선'... 한국 조선사들 복잡한 방정식 풀어야 한다 랭크뉴스 2025.03.07
45323 [단독] 이철규 아들, 렌터카로 대마 수수 시도…당시 가족 동석 랭크뉴스 2025.03.07
45322 트럼프 "나토 국가들 방위비 더 내라... 안 하면 美 유럽 방어 안 할 것" 랭크뉴스 2025.03.07
45321 '민가 오폭' 공군, 모든 항공기 비행 제한…조종사 교육 착수 랭크뉴스 2025.03.07
45320 美재무장관 "타국의 관행, 美경제·국민에 해 끼치면 대응할 것"(종합) 랭크뉴스 2025.03.07
45319 '구글의 아버지' 래리 페이지, AI 스타트업 차렸다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랭크뉴스 2025.03.07
45318 매달 통장에 1.2억 꽂힌다…이런 직장인 3271명, 건보료는 얼마? 랭크뉴스 2025.03.07
45317 “체포해 보라”는데…전광훈 압수수색도 출석 요구도 못한 경찰 랭크뉴스 2025.03.07
45316 예부터 시골서 담가먹었다고?…中 인플루언서 "김치는 전통음식"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