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확정해 달라는 의대 학장들의 건의와 관련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 비공개 회의를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정부와 의료계는 (학장들의) 건의문 내용을 바탕으로 적극 검토해 의과교육체계를 바로 잡아나기를 바란다"면서 "당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국의과대학 학장 협의회는 정부에 '의대생들이 학교에 복귀하고 2026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2024년도와 같은 3,058명으로 조정하고, 2027년부터는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의 결정을 반영해 모집인원을 정하자'고 건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00 여야, 연금 모수개혁 먼저 협의키로…자동조정장치 추후 논의 랭크뉴스 2025.03.06
45099 서울고검 영장심의위 “檢, 경호처 차장 구속영장 청구해야" 랭크뉴스 2025.03.06
45098 포천 민가에 전투기 폭탄 오발로 15명 부상…"마을 쑥대밭"(종합4보) 랭크뉴스 2025.03.06
45097 강남 3구가 끌어올린 서울 집값…"월 거래 6000건 돌파하면 본격 확산"[집슐랭] 랭크뉴스 2025.03.06
45096 국민연금, 홈플러스 1조원대 투자… “기업회생절차 땐 일부 손실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06
45095 [단독]공군 전투기가 오인 폭격한 폭탄, 마을 민가도 ‘직격’했다 랭크뉴스 2025.03.06
45094 무단결근·조퇴 반복…평일에 관용차로 여행다닌 조폐공사 직원 랭크뉴스 2025.03.06
45093 [속보] ‘6대 3’ 경찰 손 들어준 영장심의위…서부지검 “심의 결과 존중” 랭크뉴스 2025.03.06
45092 배우 강은비, 17년간 만난 연인과 결혼…"둘로 열심히 살겠다" 랭크뉴스 2025.03.06
45091 폭탄 터지는데 재난문자 없었다…포천시 "필요하지 않다 판단" 랭크뉴스 2025.03.06
45090 [단독] MBK "일부 점포 문닫고 10곳 매각"…대주단선 실효성 의문[시그널] 랭크뉴스 2025.03.06
45089 [속보] 영장심의위 결론은 '구속영장 청구'‥김성훈·이광우 모두 과반 찬성 랭크뉴스 2025.03.06
45088 대출해준 업체들에 아들·딸 채용 청탁한 산은 지점장(종합) 랭크뉴스 2025.03.06
45087 [속보]영장심의위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청구해야” 랭크뉴스 2025.03.06
45086 與 "배우자 간 상속세 폐지" 野 "패스트트랙"…중도층 표심 경쟁 랭크뉴스 2025.03.06
45085 [속보] 고검 영장심의위 “대통령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청구 적정” 랭크뉴스 2025.03.06
45084 심의위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청구해야"…경찰 손 들어줘 랭크뉴스 2025.03.06
45083 홈플러스, 기업회생이 '악수' 됐다....발빼는 납품 업체들 랭크뉴스 2025.03.06
45082 립스틱은 중고, 생리대는 NO… ‘환경 쾌락주의자’ 여성의 삶 랭크뉴스 2025.03.06
45081 정부 결국 '의대 증원 0명' 백기 드나…"악순환 반복" 비판 랭크뉴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