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의 한 의과대학의 모습. 연합뉴스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 등 당정대 고위급 협의가 6일 열린다.

정부는 이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비공개 회의를 연다.

회의에는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과 여당인 국민의힘 측 인사들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해 전국 의대 학장들은 물론 총장들까지 내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에 힘을 싣자 정부 차원의 입장 정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 이 부총리와 복지부 장관 등 정부 측 고위 인사들의 회의가 예정돼 있다고 들었다”며 “총장단까지 3058명을 제안한 만큼 의대 정원 문제가 논의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최 권한대행도 회의에 참석해 교육부와 복지부의 현안 보고를 받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99 서울고검 영장심의위 “檢, 경호처 차장 구속영장 청구해야" 랭크뉴스 2025.03.06
45098 포천 민가에 전투기 폭탄 오발로 15명 부상…"마을 쑥대밭"(종합4보) 랭크뉴스 2025.03.06
45097 강남 3구가 끌어올린 서울 집값…"월 거래 6000건 돌파하면 본격 확산"[집슐랭] 랭크뉴스 2025.03.06
45096 국민연금, 홈플러스 1조원대 투자… “기업회생절차 땐 일부 손실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06
45095 [단독]공군 전투기가 오인 폭격한 폭탄, 마을 민가도 ‘직격’했다 랭크뉴스 2025.03.06
45094 무단결근·조퇴 반복…평일에 관용차로 여행다닌 조폐공사 직원 랭크뉴스 2025.03.06
45093 [속보] ‘6대 3’ 경찰 손 들어준 영장심의위…서부지검 “심의 결과 존중” 랭크뉴스 2025.03.06
45092 배우 강은비, 17년간 만난 연인과 결혼…"둘로 열심히 살겠다" 랭크뉴스 2025.03.06
45091 폭탄 터지는데 재난문자 없었다…포천시 "필요하지 않다 판단" 랭크뉴스 2025.03.06
45090 [단독] MBK "일부 점포 문닫고 10곳 매각"…대주단선 실효성 의문[시그널] 랭크뉴스 2025.03.06
45089 [속보] 영장심의위 결론은 '구속영장 청구'‥김성훈·이광우 모두 과반 찬성 랭크뉴스 2025.03.06
45088 대출해준 업체들에 아들·딸 채용 청탁한 산은 지점장(종합) 랭크뉴스 2025.03.06
45087 [속보]영장심의위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청구해야” 랭크뉴스 2025.03.06
45086 與 "배우자 간 상속세 폐지" 野 "패스트트랙"…중도층 표심 경쟁 랭크뉴스 2025.03.06
45085 [속보] 고검 영장심의위 “대통령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청구 적정” 랭크뉴스 2025.03.06
45084 심의위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청구해야"…경찰 손 들어줘 랭크뉴스 2025.03.06
45083 홈플러스, 기업회생이 '악수' 됐다....발빼는 납품 업체들 랭크뉴스 2025.03.06
45082 립스틱은 중고, 생리대는 NO… ‘환경 쾌락주의자’ 여성의 삶 랭크뉴스 2025.03.06
45081 정부 결국 '의대 증원 0명' 백기 드나…"악순환 반복" 비판 랭크뉴스 2025.03.06
45080 이재명 '북극항로 세일즈' 나서자…박형준 "산은 이전 먼저" 랭크뉴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