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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에서 “포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7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마을 건물 여러 채가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한미 연합사 훈련 중 전투기에서 포탄 오발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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