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선고를 앞두고 일부 지지자들이 탄핵 인용 시 폭력 사태를 예고하자, "폭력선동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그런 방식으로는 결코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거스를 수 없음을 명심하기 바란다"며 "대한민국은 역사에 남을 평화혁명을 완수한 위대한 '대한국민' 보유 국가로, 어떠한 폭력도 정의를 죽이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마틴 루터 킹은 '폭력은 일시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도 영구적 평화를 가져오지 못하며, 단지 새로운 더 복잡한 문제들을 만들어 낼 뿐'이라고 말했다"며 "의견이 있으면 설득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게 민주공화국의 원리이자 원칙"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49 ‘신축 주택이 하루 임대료 1000원’…인천 천원주택 모집 첫날 ‘북새통’ 랭크뉴스 2025.03.06
45148 새우깡 100원·신라면 50원 인상…“손이 가요 손이 가…벌벌 떨면서” 랭크뉴스 2025.03.06
45147 檢, 명태균∙김영선 대질신문…'오세훈 의혹' 수사 속도 랭크뉴스 2025.03.06
45146 “민주당 겁박에 진술 오염”… 與 끝까지 ‘곽종근 흔들기’ 랭크뉴스 2025.03.06
45145 어이없는 전투기 오폭… 포천 민가 ‘날벼락’ 랭크뉴스 2025.03.06
45144 정부, '3월 복귀 전제' 내년 의대정원 '증원前 3천58명' 수용 가닥 랭크뉴스 2025.03.06
45143 軍 강릉기지 미사일 뒤로 쏘더니... 조종사 실수 인명 피해 최악 랭크뉴스 2025.03.06
45142 [단독] "尹·韓 복귀 뒤 의대정원 조정"...용산 제안, 崔대행이 'NO'했다 랭크뉴스 2025.03.06
45141 '진짜 왕'된 댓가? 테슬라에 불똥 튀는 '머스크 비호감' [이슈, 풀어주리] 랭크뉴스 2025.03.06
45140 '기습 회생' 홈플러스에 잇단 "납품 중단"‥국민연금 손실 보나? 랭크뉴스 2025.03.06
45139 정부, 의대 증원 ‘백기’…‘두 학번 7천명 동시 수업’ 대혼란만 남았다 랭크뉴스 2025.03.06
45138 좌표 확인 3단계, 조종사 혼자 해…이게 민가 최악 오폭 불렀다 랭크뉴스 2025.03.06
45137 경찰, ‘준강간치상 혐의’ 장제원 소환 통보…장 “빠른 시일 내 해명” 랭크뉴스 2025.03.06
45136 "30km만 위쪽 떨어졌어도 아찔"…전투기 오폭, 북한 때릴 뻔했다 랭크뉴스 2025.03.06
45135 내년도 의대증원 ‘3058명’ 급물살, 추계위 놓고 의정갈등 시즌2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06
45134 검찰 ‘김성훈 봐주기’ 종지부…고검 심의위 “구속영장 청구해야” 랭크뉴스 2025.03.06
45133 ‘위장전입·리조트 접대·무단 범죄기록 열람’ 이정섭 검사 불구속 기소 랭크뉴스 2025.03.06
45132 “좌표 잘못 입력”…군, KF-16 오폭 원인은 조종사 과실에 무게 랭크뉴스 2025.03.06
45131 전주 여고생 실종…“학교서 홀로 나가, 150㎝ 단발머리” 랭크뉴스 2025.03.06
45130 美공화 텃밭서도 “반도체법 폐기 반대” 랭크뉴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