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추락한 차량
[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량이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다쳤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7분께 계양구 효성동 교회 지하에 있는 기계식 주차장에서 A(57)씨가 몰던 차량이 2.5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부위를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앞부분 등이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주차하던 중 바닥 구조물이 내려앉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설 결함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A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48 새우깡 100원·신라면 50원 인상…“손이 가요 손이 가…벌벌 떨면서” 랭크뉴스 2025.03.06
45147 檢, 명태균∙김영선 대질신문…'오세훈 의혹' 수사 속도 랭크뉴스 2025.03.06
45146 “민주당 겁박에 진술 오염”… 與 끝까지 ‘곽종근 흔들기’ 랭크뉴스 2025.03.06
45145 어이없는 전투기 오폭… 포천 민가 ‘날벼락’ 랭크뉴스 2025.03.06
45144 정부, '3월 복귀 전제' 내년 의대정원 '증원前 3천58명' 수용 가닥 랭크뉴스 2025.03.06
45143 軍 강릉기지 미사일 뒤로 쏘더니... 조종사 실수 인명 피해 최악 랭크뉴스 2025.03.06
45142 [단독] "尹·韓 복귀 뒤 의대정원 조정"...용산 제안, 崔대행이 'NO'했다 랭크뉴스 2025.03.06
45141 '진짜 왕'된 댓가? 테슬라에 불똥 튀는 '머스크 비호감' [이슈, 풀어주리] 랭크뉴스 2025.03.06
45140 '기습 회생' 홈플러스에 잇단 "납품 중단"‥국민연금 손실 보나? 랭크뉴스 2025.03.06
45139 정부, 의대 증원 ‘백기’…‘두 학번 7천명 동시 수업’ 대혼란만 남았다 랭크뉴스 2025.03.06
45138 좌표 확인 3단계, 조종사 혼자 해…이게 민가 최악 오폭 불렀다 랭크뉴스 2025.03.06
45137 경찰, ‘준강간치상 혐의’ 장제원 소환 통보…장 “빠른 시일 내 해명” 랭크뉴스 2025.03.06
45136 "30km만 위쪽 떨어졌어도 아찔"…전투기 오폭, 북한 때릴 뻔했다 랭크뉴스 2025.03.06
45135 내년도 의대증원 ‘3058명’ 급물살, 추계위 놓고 의정갈등 시즌2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06
45134 검찰 ‘김성훈 봐주기’ 종지부…고검 심의위 “구속영장 청구해야” 랭크뉴스 2025.03.06
45133 ‘위장전입·리조트 접대·무단 범죄기록 열람’ 이정섭 검사 불구속 기소 랭크뉴스 2025.03.06
45132 “좌표 잘못 입력”…군, KF-16 오폭 원인은 조종사 과실에 무게 랭크뉴스 2025.03.06
45131 전주 여고생 실종…“학교서 홀로 나가, 150㎝ 단발머리” 랭크뉴스 2025.03.06
45130 美공화 텃밭서도 “반도체법 폐기 반대” 랭크뉴스 2025.03.06
45129 한국 소방관 응급처치, 태국서 빛났다…심정지 외국인 살려 랭크뉴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