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지구상에서 사라진 초대형 포유류 매머드 복원에 청신호를 밝힌 털북숭이 생쥐입니다.

연구원 손안에서 꼬물꼬물 움직이는 생쥐 세 마리.

보통 생쥐와 달리 풍성하고 복슬복슬한 황갈색 털이 눈에 띄는데요.

최근 공개와 동시에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국의 한 생명공학 회사의 '털북숭이 쥐'입니다.

해당 회사는 유전자 변형 기술을 통해 4천 년 전에 멸종한 매머드 복원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그 과정 중 하나로 생쥐 줄기세포 등을 정밀하게 교정해서 매머드와 유사한 털을 가진 생쥐를 만드는 데 성공한 겁니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로 멸종 동물들을 되살릴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향후 털북숭이 쥐가 매머드처럼 추위에 잘 견디는지를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코끼리의 유전자를 활용해 2028년까지 새끼 매머드를 탄생시키는 게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67 쾅! "여보 어떡해" 초토화‥한미훈련 도중 '날벼락' 랭크뉴스 2025.03.06
45066 '비명-검찰 결탁설'은 계산된 실언?... 제 발로 통합 물꼬 걷어찬 이재명 랭크뉴스 2025.03.06
45065 [단독]폭탄이 떨어져도 재난문자 ‘0건’…군도 지자체도 발송 ‘뒷짐’ 랭크뉴스 2025.03.06
45064 한국 소방관, 가족여행 중 태국서 ‘심정지’ 외국인 살렸다 랭크뉴스 2025.03.06
45063 이재용이 주식 부자 1위가 아니라니…‘12조’ 조정호가 앞질러 랭크뉴스 2025.03.06
45062 대학생들 만난 한동훈 “계엄 막으려 나서는 순간 ‘난 X 됐다’고 생각했다” 랭크뉴스 2025.03.06
45061 [단독] ‘사이버룸살롱’으로 200억 번 BJ 커맨더지코, 세무조사 받는다 랭크뉴스 2025.03.06
45060 [속보] 검찰, '위장전입·리조트 객실료 수수' 이정섭 검사 기소 랭크뉴스 2025.03.06
45059 뉴진스 부모 “어도어, 연예 활동 전면 차단하려해…보복성 조치도 시도” 랭크뉴스 2025.03.06
45058 "당연한 일인데…" '상거래 채권 지급' 발표한 MBK파트너스 랭크뉴스 2025.03.06
45057 헌재 앞 쌓인 화환 400개…"尹지지자 자극 우려" 석달째 방치 랭크뉴스 2025.03.06
45056 나경원 "선거운동 기간 13일 보장 위해 사전투표 폐지" 주장 랭크뉴스 2025.03.06
45055 '필수의사 기소 자제'에 "환자권리 침해" vs "불필요 수사 감소"(종합) 랭크뉴스 2025.03.06
45054 의대 정원 원상복귀 수순…당정 “3058명으로 축소” 랭크뉴스 2025.03.06
45053 전투기 폭탄 8발 오폭…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탓(종합) 랭크뉴스 2025.03.06
45052 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충돌…4명 사망·1명 중상 랭크뉴스 2025.03.06
45051 대학생들 만난 한동훈 “계엄 막으려 나서는 순간 ‘난 엿 됐다’고 생각했다” 랭크뉴스 2025.03.06
45050 트럼프 관세폭탄, 미국인 식탁서 터진다…채소·과일·달걀값 뛸 준비 랭크뉴스 2025.03.06
45049 [단독]‘공작설’에 반박한 곽종근 “양심선언 요구한 건 야당 아닌 고교 동기들” 랭크뉴스 2025.03.06
45048 곽종근 '양심선언 회유' 녹취에…與 "내란죄 근거 모두 오염" 랭크뉴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