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지구상에서 사라진 초대형 포유류 매머드 복원에 청신호를 밝힌 털북숭이 생쥐입니다.

연구원 손안에서 꼬물꼬물 움직이는 생쥐 세 마리.

보통 생쥐와 달리 풍성하고 복슬복슬한 황갈색 털이 눈에 띄는데요.

최근 공개와 동시에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국의 한 생명공학 회사의 '털북숭이 쥐'입니다.

해당 회사는 유전자 변형 기술을 통해 4천 년 전에 멸종한 매머드 복원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그 과정 중 하나로 생쥐 줄기세포 등을 정밀하게 교정해서 매머드와 유사한 털을 가진 생쥐를 만드는 데 성공한 겁니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로 멸종 동물들을 되살릴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향후 털북숭이 쥐가 매머드처럼 추위에 잘 견디는지를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코끼리의 유전자를 활용해 2028년까지 새끼 매머드를 탄생시키는 게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88 정부 ‘백기’에도…의대생 복귀·향후 증원은 ‘안갯속’ 랭크뉴스 2025.03.08
45687 尹측 "대통령 즉시 석방 안하면 檢 불법구금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3.08
45686 증거 넘치는데 이제와서 석방?‥극우 결집에 혼란 불가피 랭크뉴스 2025.03.08
45685 ‘펑’하고 흙먼지가…목격자가 말하는 오폭 순간 랭크뉴스 2025.03.08
45684 [사설] 尹 구속 취소…수사·재판·탄핵심판 법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해야 랭크뉴스 2025.03.08
45683 한동훈, 尹 구속 취소에... “대통령이라 해서 더 불이익 받아선 안 돼” 랭크뉴스 2025.03.08
45682 "'날' 아닌 '시간'으로 따져야"‥이례적 시간 계산 랭크뉴스 2025.03.08
45681 민주 "검찰, 尹 석방하면 국민이 용서 안 해... 혹독한 대가 치를 것" 랭크뉴스 2025.03.08
45680 [속보] 트럼프 "평화협정체결 시까지 러시아에 대규모 제재·관세 고려" 랭크뉴스 2025.03.08
45679 "'100세 시대'에 65세가 노인?"…서울 시민에 '무임승차' 연령 묻자 나온 결과 보니 랭크뉴스 2025.03.08
45678 [속보] 트럼프, 푸틴도 협박…"평화협정 때까지 러 제재∙관세 고려" 랭크뉴스 2025.03.07
45677 민주 "檢, 尹 석방시 국민이 용서 안해…혹독한 대가 치를 것" 랭크뉴스 2025.03.07
45676 민주당 “檢, 尹 대통령 석방하면 혹독한 대가 치를 것” 랭크뉴스 2025.03.07
45675 이어지는 군 ‘늑장대응’ 논란…“조종사 과실 낳은 시스템 살펴야” 랭크뉴스 2025.03.07
45674 법원 “고려아연, MBK·영풍 의결권 제한은 위법”···가처분 일부 인용 랭크뉴스 2025.03.07
45673 여성은 이틀에 한 명씩 남편·애인에게 살해당했다 랭크뉴스 2025.03.07
45672 대통령실·국힘, 구치소로 한남동으로…윤석열 구속취소 소식에 달려갔다 랭크뉴스 2025.03.07
45671 김동연 “포천 오폭 피해 마을 특별재난지역 지정해야” 랭크뉴스 2025.03.07
45670 윤 대통령 체포부터 구속취소 결정까지 랭크뉴스 2025.03.07
45669 포천 오폭 이튿날…주민 “소리만 들어도 트라우마 생길 것 같아”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