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중년 남성 추적


전자담배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가게 안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중년 남성을 말리던 여성 점주가 폭행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구 중산동 주점에서 중년 남성 A씨가 전자담배를 피운다는 신고가 112에 들어왔다.

점주 B씨는 당시 A씨가 술을 마시며 계속 전자담배를 피우자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는 B씨를 폭행하며 술을 뿌리거나 끓는 냄비를 집어던지는 등 난동을 부린 뒤 경찰이 도착하기 전 도주했다.

경찰은 가게 폐쇄회로(CC)TV 영상과 B씨 진술 등을 토대로 달아난 A씨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를 쫓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922 [단독] 홈플러스 납품 중단 사태 현실화… 라면·커피 제조사 공급 중단 결정 랭크뉴스 2025.03.06
44921 [속보]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0%…두달째 2%대 랭크뉴스 2025.03.06
44920 뉴욕 한복판에 '비키니 킴카다시안'…"최악" 조롱 쏟아졌다 랭크뉴스 2025.03.06
44919 與 "배우자 상속세 전면폐지…유산세, 취득세 방식 전환" 랭크뉴스 2025.03.06
44918 [속보] 한미 연합 훈련 중 공군 전투기 폭탄 오발… 포천 민가에 떨어져 랭크뉴스 2025.03.06
44917 [속보]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중상 4명·경상 3명 랭크뉴스 2025.03.06
44916 [속보] 전투기 폭탄 민가에 떨어져…포천서 7명 다치고 주택 붕괴 랭크뉴스 2025.03.06
44915 [속보]한미연합훈련 중 포천 민가·교회에 포탄 ‘쾅’…행인 등 다수 부상자 발생 랭크뉴스 2025.03.06
44914 '高환율' 연초 물가, 두달째 2%대…가공식품·외식 가격 '들썩'(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06
44913 野 “50조 첨단산업 국민펀드 조성… 배당수익·세제혜택” 랭크뉴스 2025.03.06
44912 "탄핵 인용 시 폭동" 황교안,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 랭크뉴스 2025.03.06
44911 트럼프 시대, K-조선이 대세…삼성중공업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랭크뉴스 2025.03.06
44910 [3보] 포천서 민가에 포탄 낙하 신고…소방 "7명 부상" 랭크뉴스 2025.03.06
44909 [속보] 포천 민가에 軍 폭탄 터져 중상 4명·경상 3명... 훈련 전투기 오발 추정 랭크뉴스 2025.03.06
44908 [단독] 계엄군 작전일지, 수정 불가 군 전산망 대신 ‘한글’로 작성 랭크뉴스 2025.03.06
44907 누가 더 닮았나 ‘갈매기 울음소리 흉내 내기’ 랭크뉴스 2025.03.06
44906 민주당, 반도체법·상속세법·가맹사업법·은행법 신속처리안건 지정 랭크뉴스 2025.03.06
44905 [데스크시각] 방송인 백종원과 기업인 백종원 랭크뉴스 2025.03.06
44904 [속보] 경기도 포천에 포탄 추락 7명 부상‥"훈련 중 전투기 오발 추정" 랭크뉴스 2025.03.06
44903 ‘내란 선배’ 전두환 장남, ‘내란 후배’ 윤 지지 진영 가세했다 랭크뉴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