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는 '캄보디아'입니다.

지난해 캄보디아 범죄 단지의 실태 KBS가 연속 보도해 드렸는데요.

여전히 한국인을 노리는 취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력이 없는 여성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며 월 천만 원 수입을 보장합니다.

남성은 컴퓨터를 잘 다루면 된다는 조건을 내걸었는데요.

절실한 사람은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직원을 구한다며 올라온 채용 공고라는데, 딱 봐도 수상하죠.

취업 사기입니다.

지난해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 사기는 확인된 것만 180건.

피해자 대부분은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캄보디아에 들어갔다가 보이스피싱이나 불법 리딩방 등 범죄에 이용당했는데요.

통장이나 유심 등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한국인들을 표적으로 삼는다고 합니다.

이런 채용 공고에 절대로 현혹돼서는 안 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830 [2보] '연초 물가' 2개월 연속 2%대 오름세…2월 2.0%↑ 랭크뉴스 2025.03.06
44829 [단독] 성급한 방류가 돌고래 '비봉이' 죽였나···2년 넘어 낸 정부 백서엔 면피만 가득 랭크뉴스 2025.03.06
44828 걱정·우울감 커진 한국사회…"내 이념은 중도" 절반 육박 랭크뉴스 2025.03.06
44827 4100억달러 밑으로 떨어진 외환보유액, 4년9개월 만에 최저 랭크뉴스 2025.03.06
44826 “티켓값만 100만원인데”...SM, 6월 英콘서트 예매 전산오류 ‘미발부·중복 예매’ 피해만 500건 랭크뉴스 2025.03.06
44825 "그렇게 가면 내 마음은"... 장제원, 前 비서에 보낸 문자 공개에 "법적 대응" 랭크뉴스 2025.03.06
44824 테슬라, 한 달 새 30% 급락… 주식 담보대출 받은 개미, 이중으로 곡소리 랭크뉴스 2025.03.06
44823 이수지 '대치맘 논란' 입 열었다…"의도한 대로 흘러가지 않아" 랭크뉴스 2025.03.06
44822 美 군용기 활용 불법 이민자 추방 중단…"일등석보다 비싸" 랭크뉴스 2025.03.06
44821 [단독]배달라이더 등 비임금 노동자 860만명 넘었다···50~60대에서 더 늘어 랭크뉴스 2025.03.06
44820 '힘'에 심취한 트럼프, 미국 80년간 만든 세계질서 버렸다 [outlook] 랭크뉴스 2025.03.06
44819 "화학업종에 모처럼 온기"…롯데케미칼 등 상승 이어갈까[마켓시그널] 랭크뉴스 2025.03.06
44818 美증시는 올랐지만…1기 트럼프맨들 ‘관세, 이런식은 안돼’[데일리국제금융시장] 랭크뉴스 2025.03.06
44817 미국, 멕시코·캐나다산 수입차 관세 한 달 면제 랭크뉴스 2025.03.06
44816 [단독] 방첩사 대령, 계엄 직후 검찰·국정원 간부와 수차례 통화 랭크뉴스 2025.03.06
44815 “아직 8개 사단이 남았소이다”… 죽길 작정한 워커의 ‘명량’은 낙동강이었다 [명장] 랭크뉴스 2025.03.06
44814 강남 아파트 가격 꿈틀대자… 박상우 국토부 장관 "시장 상황 예의주시"[집슐랭] 랭크뉴스 2025.03.06
44813 “오쏘공? 딴 나라 얘기…돈 없는데 누가 집을 사요” 랭크뉴스 2025.03.06
44812 “美 지원 없으면 4개월 안에 우크라 전선 붕괴…국가마다 핵 보유 논리 강화될 것” 랭크뉴스 2025.03.06
44811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개시 후폭풍…상업용 부동산 시장 격랑 휘말리나[집슐랭] 랭크뉴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