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 하원 회의장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 회의에 초대받아 연설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우크라이나가) 가능한 한 빨리 협상 테이블에 앉아 지속 가능한 평화를 더 가까이 가져올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의회 상하원 합동 회의 연설에서 이날 오전 젤렌스키로부터 “중요한 서한”을 받았다며 이렇게 전했다. 트럼프는 젤렌스키가 편지에 “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썼다고 말했다.

젤렌스키의 편지에는 또 “우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독립을 유지하는 데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줬는지 알고 있다. 광물과 안보에 대한 협정과 관련해 우크라이나는 당신에게 편리한 시간에 언제든 서명할 준비가 돼 있다”는 말이 쓰여 있었다고 트럼프는 덧붙였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02 전기차 배터리 다 뜯어 보니…“테슬라는 성능, BYD는 경제성” 랭크뉴스 2025.03.07
45301 장제원 결국 소환‥"내 맘 뭐가 돼" 문자 무엇? 랭크뉴스 2025.03.07
45300 '제2 수도' 부산 아닌 인천...생산·경제인구 다 추월했다 랭크뉴스 2025.03.07
45299 [속보] "캐나다, 대미 보복관세 대부분 연기 방침"< AFP> 랭크뉴스 2025.03.07
45298 업무 시간에 관용차 몰고 여행…조폐공사 직원 해임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3.07
45297 삼성전자, 차세대 패키징 소재 '유리 인터포저' 개발한다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5.03.07
45296 [속보] AFP "캐나다, 대미 보복관세 대부분 연기 방침" 랭크뉴스 2025.03.07
45295 "오세훈이 직접 대납 언급"‥"전혀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5.03.07
45294 "비싸서" "반대해서"... 금세 뭉개진 트럼프의 '과시용' 정책들 랭크뉴스 2025.03.07
45293 트럼프 1기 때 첫발 뗀 현대차 美공장, 2기때 결실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5.03.07
45292 [단독]명태균 “오세훈, 선거법 때문에 직접 못 내니 김한정 통해 여론조사비 내겠다고 해” 랭크뉴스 2025.03.07
45291 뉴욕증시, 관세부과 유예에도 하락 마감 랭크뉴스 2025.03.07
45290 호황 맞은 ‘전자산업의 쌀’ MLCC… 삼성전기, AI·전장 붐에 날개 다나 랭크뉴스 2025.03.07
45289 [단독] 민주당, ‘분배’ 놓칠라···산단 노동자 ‘천원의 아침밥’ 전국 확대 추진 랭크뉴스 2025.03.07
45288 목동 14단지 조합원, 83㎡→84㎡ 신청하면 7000만원 환급받는다[집슐랭] 랭크뉴스 2025.03.07
45287 나토서 韓무기 극찬한 폴란드 대통령 "1년내 배송…유럽은 수년" 랭크뉴스 2025.03.07
45286 ‘선정 방송’ BJ 세무조사 … ‘음모론’ 유튜버도 엄단하나 랭크뉴스 2025.03.07
45285 20살에 성폭행, 10년 만에 미투, 지난달 유죄…“피해 회복 시작” 랭크뉴스 2025.03.07
45284 LS그룹 시총 6500억 날린 회장님 “중복상장 문제면 사지마라”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3.07
45283 캐나다·멕시코에 다음 달 2일까지 관세 유예…주가 또 하락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