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마크


경기 고양시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일산서부경찰서는 전날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주택에서 8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5일 밝혔다.

같은날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는 이 여성의 남편인 B씨(80대)와 그의 아들 C씨(50대)가 자살을 시도하다 당국에 구조됐다. 이들은 구조 직후 A씨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주거지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한 경찰은 B씨와 C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가 진행되기 전”이라며 “범행 동기와 사인에 대해선 구체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95 백종원, 배당금으로 약 18억 수령···주가 급락에 더본코리아 대표 지분 가치는 42% ‘증발’ 랭크뉴스 2025.03.05
44694 李 “체포동의안 가결, 당내 일부와 검찰이 짜고 한 짓” 랭크뉴스 2025.03.05
44693 승객 170명 안 탔는데 그냥 가버린 비행기…'황당 출발' 전말 랭크뉴스 2025.03.05
44692 "반토막 주가에 개미들은 우는데"…백종원, 17억 배당받는다 랭크뉴스 2025.03.05
44691 동백아가씨 더이상 무대서 못 듣나···이미자 “이번 공연이 마지막이란···” 랭크뉴스 2025.03.05
44690 현대제철 당진공장 이어 순천공장도 파업… 냉연 생산 차질 랭크뉴스 2025.03.05
44689 “너 중국인이지” 새학기 걱정하는 중국인 학생들…대학가 탄핵반대 속 ‘반중’ 분위기 탓 랭크뉴스 2025.03.05
44688 회생 직전까지 채권 찍어낸 홈플러스…개인도 피해 우려 [시그널] 랭크뉴스 2025.03.05
44687 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 정원 ‘3058명 원상복구’ 공감대 랭크뉴스 2025.03.05
44686 세계 경찰 “한국 찍혔어~” [그림판] 랭크뉴스 2025.03.05
44685 “전자담배 안돼요” 말리는 점주에 끓는 냄비 던져…경찰, 추적 중 랭크뉴스 2025.03.05
44684 홍대에서 북 콘서트 연 한동훈 “윤 대통령, 김건희·명태균 잘못 판단” 랭크뉴스 2025.03.05
44683 20억원대 횡령 의혹 박현종 전 bhc 회장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5.03.05
44682 트럼프, 연방정부 부동산 443곳 매각 추진… "실현 가능성 의문" 랭크뉴스 2025.03.05
44681 아들 병원비 2600만원 쓰레기장으로…돈이 돌아온 ‘기적의 6시간’ 랭크뉴스 2025.03.05
44680 승객들 안 태우고 출발한 전세기…170여명 필리핀에 발 묶여 랭크뉴스 2025.03.05
44679 대검-방첩사-국정원 ‘수상한 통화’…“고위검사 2명 선관위 출동 제보” 랭크뉴스 2025.03.05
44678 이재명 “체포안 가결, 당내 일부-검찰이 짜고…” 비명계 “경악” 랭크뉴스 2025.03.05
44677 북한, 추가 파병은 1,500명…드론 제조·전술 획득에 사활 랭크뉴스 2025.03.05
44676 장제원 "그렇게 가면 내 마음은…" 고소인에 보낸 메시지 확보 랭크뉴스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