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건설분야 규제철폐 TF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용차량에서 물건을 훔쳐간 20대 여성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4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3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시청 앞에 주차된 오 시장의 관용차량에 이 여성이 침입해 회의자료를 훔치고 도주했다. 차 안에 있던 생수와 마스크 등도 함께 가져갔다.

사건 발생 약 2 시간 뒤인 오후 4시 19분쯤 서울시에서 차안 회의자료가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CCTV를 확보,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차 문은 열린 상태였고, 해당 차량 외부가 오 시장 관용차임을 알 수 있는 외부 표식은 없었다. 또한 이 여성이 훔쳐간 회의자료 중 대외비 문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53 감사원 "軍마트 상품 싸게 사서 비싸게 재판매…수법 다양화" 랭크뉴스 2025.03.04
44152 [단독] 명태균 폰에서 원희룡·김종인·이준석과 찍은 사진 나왔다 랭크뉴스 2025.03.04
44151 "MBC다!" 사냥하듯 집단 린치... 쓰러진 취재진 목덜미 밟은 서부지법 폭도들 랭크뉴스 2025.03.04
44150 타다 창업주, 李 ‘K엔비디아’ 발언에 “과거부터 반성해야” 랭크뉴스 2025.03.04
44149 1683회 주문 후 허위 반품으로 거액 편취… ‘블랙컨슈머’ 대책 급하다 랭크뉴스 2025.03.04
44148 트럼프 친러 정책에도 미국인 52% “우크라 지지”… 러 지지는 4% 랭크뉴스 2025.03.04
44147 무신사는 되고 다이소는 안된다? '가성비 건기식' 갈등 속 외면받는 소비자 랭크뉴스 2025.03.04
44146 중앙선관위 "경력채용 감찰 결과에 깊이 사과‥자정의 자정 노력 다할 것" 랭크뉴스 2025.03.04
44145 김태흠 “탄핵 찬성한 적 없다”… 한동훈 측 “이제 와서 말 바꿔” 랭크뉴스 2025.03.04
44144 성희롱 징계 받고도 또…'강제추행 혐의' 송활섭 시의원 재판행 랭크뉴스 2025.03.04
44143 “대학 안 가도 연봉 1억” 美 Z세대, 기술직 몰린다 랭크뉴스 2025.03.04
44142 '김수현' 쓰던 홈플러스, 법정관리 신청 랭크뉴스 2025.03.04
44141 [단독] 선관위 해외 파견 직원 97명, 어학 점수도 없이 갔다 랭크뉴스 2025.03.04
44140 선관위 “국민불신 책임 통감, 사과…통제방안 마련 참여” 랭크뉴스 2025.03.04
44139 ​15년 간병한 치매 노모와 함께 죽으려다…혼자 산 아들 선처 호소 랭크뉴스 2025.03.04
44138 MB 만난 오세훈… 경제 성장 조언 구해 랭크뉴스 2025.03.04
44137 트럼프 한 마디에 오락가락 美 증시, 지금이라도 팔까 말까 랭크뉴스 2025.03.04
44136 “3년 대통령 개헌”... 전방위 압박에 고심 깊어지는 이재명 랭크뉴스 2025.03.04
44135 MBK, '아픈 손가락' 홈플러스 회생절차 돌입에 역대급 위기 랭크뉴스 2025.03.04
44134 위믹스, 90억 규모 해킹 피해… 2차 상장폐지 우려 랭크뉴스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