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개발실장 최원준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는 4일 내부망을 통해 이 같은 인사를 공지했으며, 최 사장은 승진 이후에도 MX사업부 개발실장을 이어간다.

최 사장은 ‘미스터 갤럭시’로 불리는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과 함께 AI 스마트폰 전략을 본격 추진해왔으며, 갤럭시S24와 S25 흥행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승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태문 사장은 지난달 18일 이사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오는 19일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

최 신임 사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대 전기공학 학·석사, 스탠퍼드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카이스트 연구원, 아세로스 커뮤니케이션 시니어 엔지니어, 아미커스 와이어리스 CTO, 퀄컴 시니어 디렉터 등을 거쳤다.

2016년 삼성전자에 합류한 뒤 무선사업부 전략제품개발1팀장, 차세대제품개발팀장을 역임했으며, 2022년 12월부터 MX사업부 개발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271 뉴욕증시, 관세전쟁 격화 양상에 오전 장중 약세…다우 1.4%↓ 랭크뉴스 2025.03.05
44270 유상임 과기부 장관, 브렌던 카 FCC 위원장 면담 [MWC 2025] 랭크뉴스 2025.03.05
44269 [사설] 글로벌 관세 전쟁 시작...트럼프와의 협상 급해졌다 랭크뉴스 2025.03.05
44268 [Today’s PICK] 금값 빠져도 금반지 껑충…‘묘한 국내 금값’의 비밀 랭크뉴스 2025.03.05
44267 ‘3철’ 전해철 “민주, 대선 오픈 프라이머리 수용해야” 랭크뉴스 2025.03.05
44266 이스라엘, 가자 고립 '지옥 계획' 마련… "추가 철군 없이 인질 석방 노림수" 랭크뉴스 2025.03.05
44265 캐·중 이어 멕 대통령도 “미국 관세 이유 없어···보복 관세로 맞대응” 랭크뉴스 2025.03.05
44264 [제보는 MBC] "깨끗한 등기부등본 믿었는데‥" 검증 없는 등기에 경매 위기 랭크뉴스 2025.03.05
44263 [사설] ‘트리플 감소’에 美 관세 포성, 정쟁 접고 경제 회복 지원하라 랭크뉴스 2025.03.05
44262 '병역 기피' 대만 배우 왕대륙, 이번엔 살인 미수 혐의 체포 랭크뉴스 2025.03.05
44261 30대 남성 ‘무차별 살인’…“돈 잃고 세상이 외면” 랭크뉴스 2025.03.05
44260 뉴욕 증시 급락, 소비자 물가 폭등 전망… "관세맨 트럼프, 미국 경제 위험에 빠뜨려" 랭크뉴스 2025.03.05
44259 중국 “미국 3개 업체 콩 수입 중단···미국산 원목도” 랭크뉴스 2025.03.05
44258 술 취한 여성을 집단으로…전 유명 아이돌, 성폭행 혐의 재판행 랭크뉴스 2025.03.05
44257 "긴팔옷이 5000원" 다이소만 대박난 게 아니었다…패션업계 '가성비 바람' 랭크뉴스 2025.03.05
44256 폭설에 전국 곳곳서 붕괴 사고… 일부 학교 개학 연기 랭크뉴스 2025.03.04
44255 집에 혼자 있다 ‘참변’ 초등생…장기 기증하고 하늘로 랭크뉴스 2025.03.04
44254 “면접표 비워둬라”…특혜 채용 과정 증거 인멸도 랭크뉴스 2025.03.04
44253 [단독] "의대 재학생 97% 휴학"‥신입생 4천5백 명까지 동참 조짐 랭크뉴스 2025.03.04
44252 "가장 빨리 돌아올 것"…러, 한국 자동차 복귀에 관심 랭크뉴스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