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30일 50대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광주 남구청사 1층을 들이 받았다. 연합뉴스.


음주운전을 하다 구청 청사를 들이받은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4일 음주운전을 하다 광주 남구청사를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3시3분쯤 광주 남구 백운광장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인근 남구청사 1층 종합민원실 벽면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청사 유리창이 일부 깨졌다. 당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수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27 뉴욕증시, 관세 전쟁이 촉발한 롤러코스터…다우 1.55%↓ 마감 랭크뉴스 2025.03.05
44326 '뜨거운 감자' 부상한 북한군 포로 귀순… 실행까진 '첩첩산중' 랭크뉴스 2025.03.05
44325 캐나다·멕시코 "보복관세"‥트럼프 "그럼 추가 관세" 랭크뉴스 2025.03.05
44324 "유명인 고통? 그게 사치세" 한국팬 열광한 이 남자의 변신 랭크뉴스 2025.03.05
44323 색깔론 번진 ‘李 엔비디아 발언’… “소련 전철 밟자는 건가” “한국말도 이해 못 하나” 랭크뉴스 2025.03.05
44322 트럼프 '살벌 경고' 통했다…젤렌스키 "공중·해상 즉각 휴전 가능" 랭크뉴스 2025.03.05
44321 ‘생큐, 트럼프’ 최대 수혜자 푸틴···옛 소련 패권 구축 가속하나[‘트럼프식’ 세계질서] 랭크뉴스 2025.03.05
44320 한덕수 먼저? 尹 먼저?... "탄핵 쟁점 맞물려 같은 날 선고 가능성도" 랭크뉴스 2025.03.05
44319 [2보] 뉴욕증시, 관세전쟁 격화 양상에 3대 지수 하락…다우 1.6%↓ 랭크뉴스 2025.03.05
44318 대주주 MBK의 과도한 재무 부담 가중…업계 “터질 게 터졌다” 랭크뉴스 2025.03.05
44317 강남 아파트서 수박 키우는 사람들…채솟값 급등에 '텃밭 열풍' 랭크뉴스 2025.03.05
44316 [단독] 불법 촬영 피해자 “황의조, 모든 사건의 시발점” 랭크뉴스 2025.03.05
44315 작년 대북 인도적 지원 완전히 끊겨…1995년 개시 이래 처음 랭크뉴스 2025.03.05
44314 트럼프 멕·加 관세에 美 車업계 "자동차가격 최대 25% 오를 것" 랭크뉴스 2025.03.05
44313 관세전쟁 격화…트럼프 "캐나다, 보복하면 상호관세 즉각 인상" 랭크뉴스 2025.03.05
44312 '右재명 40일' 길 잃은 이재명…안에선 반발, 밖에선 진심 의심 랭크뉴스 2025.03.05
44311 美 원조중단에 속탄 젤렌스키 "백악관 일 유감…바로잡을 때"(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05
44310 [단독] '전광훈 알뜰폰' 주주명부 보니… 주주 단 3명, 모두 전광훈 최측근 랭크뉴스 2025.03.05
44309 [단독] 경찰 6번 압수수색에도 안 주더니...김성훈, 검찰에 '尹 비화폰 불출대장' 넘겨 랭크뉴스 2025.03.05
44308 "수수료 0원이라 좋아했는데" 부동산 직거래 피해 막으려면? [헬로홈즈] 랭크뉴스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