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회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워싱턴 백악관에서 언쟁을 벌인 뒤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 블룸버그통신은 3일(현지시간) 국방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평화에 대한 선의의 의지를 보인다고 판단할 때까지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무기 지원 중단을 실행하라고 명령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우크라이나에 있지 않은 모든 미군 장비 지원이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항공기나 선박을 통해 운송 중인 무기나, 폴란드에서 대기하고 있는 무기도 포함된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232 ‘습설’에 인삼밭·하우스 잇따라 붕괴…눈길 사고도 속출 랭크뉴스 2025.03.04
44231 “우리는 우리의 정장이 있다”…우크라, 트럼프 정장 타령에 반격 랭크뉴스 2025.03.04
44230 中 텐센트 AI챗봇 위안바오, 딥시크 제치고 아이폰 앱 다운로드 1위 랭크뉴스 2025.03.04
44229 교육부 “의대 신입생 수업 거부 땐 학칙 엄격 적용” 랭크뉴스 2025.03.04
44228 의대 경쟁 싫어 제주로 유학? 전지현도 보낸 '귀족학교' 실체 랭크뉴스 2025.03.04
44227 제이미 맘 이수지 ‘남편’ 등장…“대치동 형부랑 똑같아” 랭크뉴스 2025.03.04
44226 상속세, 각자 받은 만큼만 낸다… 부담 줄어 랭크뉴스 2025.03.04
44225 "김정숙 여사, 수영 잘해 강습 필요 없다"…檢 불기소 결정서 보니 랭크뉴스 2025.03.04
44224 "친구 화장품 잠깐 빌려 썼을 뿐인데"…'하반신 마비' 여성의 눈물,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3.04
44223 개강 첫날 의대 강의실은 빈자리투성이 랭크뉴스 2025.03.04
44222 “하루 만에?”…찐윤 박수영 ‘초췌’ 단식 인증샷 와글와글 랭크뉴스 2025.03.04
44221 오세훈 만난 이명박 “현실은 AI시대… 정치는 아날로그” 랭크뉴스 2025.03.04
44220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혐의’ 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3.04
44219 트럼프 “우크라에 군사원조 전면 중단” 랭크뉴스 2025.03.04
44218 후드 쓴 피의자, 산책하는 女 보더니…범행 전 CCTV엔 랭크뉴스 2025.03.04
44217 멜라니아 “딥페이크 엄벌하라”… 백악관 복귀 후 첫 대외 행보 랭크뉴스 2025.03.04
44216 “중국 이미지 한 방에 바꾼 딥시크…한국, 직접 개발 강박 벗어야”[논설위원의 단도직입] 랭크뉴스 2025.03.04
44215 아동 포함 100명 성매매…日애니 ‘너의 이름은’ 프로듀서 징역형 선고 랭크뉴스 2025.03.04
44214 서울만 남은 '신대한민국전도' 현실 되나…줄잇는 입학생 0명·나홀로 입학식 [이슈, 풀어주리] 랭크뉴스 2025.03.04
44213 "가족 회사" 논란의 선관위 '특혜 채용' 당사자 10명은 정상 근무 랭크뉴스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