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초등학생'입니다.

얼마 전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생이 화재 사고로 크게 다쳤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물하고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경찰은 화재 발생 닷새 만인 어제 오전 12살 초등학생 A 양이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양은 불이 난 집에 혼자 있다가 2도 화상을 입었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화재 당시 A 양의 어머니는 일터에 있었고, 아버지는 신장 투석을 위해 병원에 간 상황이었습니다.

A 양의 유족은 장기 기증을 결정했습니다.

A 양의 어머니는 "딸이 수의사를 꿈꿨는데, 사람들에게 좋은 일 하고 떠난 착한 아이로 기억되면 좋겠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86 [단독] 헌재, 다음주 윤석열 파면 여부 결정 유력 랭크뉴스 2025.03.04
44085 국방부, 12.3 내란 석 달 만에 김현태 707특임단장 등 3명 직무정지 랭크뉴스 2025.03.04
44084 아내 손발 묶은 뒤 끔찍한 짓…"바람 피웠지" 잔혹남편 만행 랭크뉴스 2025.03.04
44083 [단독]민주·혁신당, 조기 대선 앞두고 검찰개혁 단일안 만든다 랭크뉴스 2025.03.04
44082 신용등급 강등 4일 만에 회생절차... ‘마트 2위’ 홈플러스에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3.04
44081 與 떠나는 중도… 탄핵심판 종결 뒤 ‘정권교체’ 여론 급상승 랭크뉴스 2025.03.04
44080 "당신 협상카드는 있냐"…트럼프 '거래 동맹관'에 한국도 위험(종합) 랭크뉴스 2025.03.04
44079 비트코인, 또 급락? 이 시장은 대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04
44078 방학에 혼자 집에 있다 화재로 숨진 초등생 빈소 내일 마련... 6일 발인 랭크뉴스 2025.03.04
44077 수상함은 HD현대, 잠수함은 한화… ‘원팀’ 수주 성과낼까 랭크뉴스 2025.03.04
44076 “주민들 산책 즐기던 곳”···무차별 여성 살해에 주민들 ‘충격’ 랭크뉴스 2025.03.04
44075 ‘엔비디아 발언’ 비판에 이재명 “문맹 수준의 식견”…이준석, 또 반박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04
44074 대낮 오세훈 관용車 털렸다…사라진 회의자료,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3.04
44073 "당내서도 서천호 선 넘었다고"‥"당내 누가요?" 받아친 대변인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04
44072 장동혁 “선거관리 불안감 커져…‘사전투표 폐지법’ 발의”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04
44071 “계엄 때문에 연말소비 줄었다” 해놓고…한 달만에 말 바꾼 엉터리 통계청 랭크뉴스 2025.03.04
44070 中, 美농산품에 10일부터 10∼15% 보복관세‥트럼프 관세 '맞불' 랭크뉴스 2025.03.04
44069 오세훈 서울시장 관용차량에 있던 자료 도난…경찰 추적 중 랭크뉴스 2025.03.04
44068 교육부 "증원 알고 입학 25학번 수업거부 안 돼…학칙 엄격적용" 랭크뉴스 2025.03.04
44067 故서희원 ‘1200억’ 유산, 구준엽·두 자녀 똑같이 나눠 랭크뉴스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