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 경찰청 공식 유튜브

[서울경제]

사고로 차에 깔린 노인을 경찰과 시민이 힘을 합쳐 구조했다.

지난달 28일 경찰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에 깔린 시민을 구한 국민들의 놀라운 시민의식!!'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최근 서울 강북구의 한 주택가에서 "사람이 차 밑에 깔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교통사고로 피해자가 SUV 승용차 밑에 깔린 상태였고, 피해자가 더 크게 다칠까 봐 차를 섣불리 움직일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고령의 피해자를 두고 지체할 수 없었던 경찰은 주변에 모여있던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시민들은 곧장 경찰관과 힘을 합쳐 차를 들어 올렸고, 가까스로 피해자를 구조했다.

그 순간 공동 대응으로 출동한 구급대원이 도착해 응급 처치를 했고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해자는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29 [속보] 트럼프, 中의 대만 침공 가능성에 "재앙적 사건이 될 것" 랭크뉴스 2025.03.04
43828 [단독] 전광훈의 자유통일당, 사실상 교회 헌금으로 작년 총선 치렀다 랭크뉴스 2025.03.04
43827 [속보] 트럼프 “멕시코·캐나다 25% 관세, 4일부터 시작” 랭크뉴스 2025.03.04
43826 '반탄 광장' 커질수록 '찬탄 여론' 커졌다..."중도층 결집 시작" 랭크뉴스 2025.03.04
43825 [속보] "OPEC, 4월부터 석유 증산…시장 상황 따라 조정" < 로이터 > 랭크뉴스 2025.03.04
43824 "대졸 초봉 '289만원' 드립니다"…日 대기업들이 마음 급해진 이유가 랭크뉴스 2025.03.04
43823 경찰, ‘휴학 동참 압박’ 의혹 연세대 의대생들 내사 착수 랭크뉴스 2025.03.04
43822 “AI로 통신산업 한해 1000억 달러 성장”…MWC 휩쓴 AI 랭크뉴스 2025.03.04
43821 미 해군 “부산 들어온 핵항모, 한·미동맹 강화 방증” 랭크뉴스 2025.03.04
43820 美 엔비디아 주가 5.5%↓ …관세·AI 칩 수출 제한 가능성 탓 랭크뉴스 2025.03.04
43819 트럼프 입만 보는 코인…“전략자산 비축” 한마디에 비트코인 하루 새 10%↑ 랭크뉴스 2025.03.04
43818 ‘은둔의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딥페이크 범죄’ 철퇴 첫 연설 랭크뉴스 2025.03.04
43817 이스라엘 인도적 구호품 차단 이후…칼날 위 가자지구 주민들의 삶 랭크뉴스 2025.03.04
43816 헌혈로 240만명 살린 ‘황금팔의 사나이’ 별세 랭크뉴스 2025.03.04
43815 ‘창당 1년’ 혁신당 “윤석열 파면이 끝 아냐”…다수연합·반헌법행위 특조위 구성 제안 랭크뉴스 2025.03.04
43814 “‘의지의 연합’ 결성해 평화 계획 세울 것”…미·우크라 '노딜' 뒷수습 나선 유럽 랭크뉴스 2025.03.04
43813 여당 지도부, MB 이어 박근혜 만나…여권 “핵심지지층 결속에 도움될 것” 랭크뉴스 2025.03.04
43812 "재혼한 남편 아들 입양해서 키우다 이혼…엄마니까 양육비 보내라네요" 랭크뉴스 2025.03.04
43811 독일 만하임서 또 차량돌진…2명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5.03.04
43810 "TSMC, 145조원 규모 대미 투자 발표 예정" 랭크뉴스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