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남 창원서부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자기 집에서 주방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아내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빌라 건물 3층에서 투신해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가 부부싸움 중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응급치료가 끝나는 대로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763 "가격 6배 올려도 팔린다"…美 스타벅스서 난리난 이 제품, 한국 뜬다 랭크뉴스 2025.03.03
43762 한동훈 "이 상황까지 온 것 국민께 사과...대단히 고통스러워" 랭크뉴스 2025.03.03
43761 멜라니아 백악관 복귀 첫 연설한다…'딥페이크 범죄' 철퇴 랭크뉴스 2025.03.03
43760 창당 1년 혁신당, ‘윤석열 탄핵’ 공로 자평…대선후보는 결정 못해 랭크뉴스 2025.03.03
43759 李 ‘한국판 엔비디아’ 발언에 與 일제히 “사회주의” 랭크뉴스 2025.03.03
43758 한동훈 "尹정부 잘되길 바랬어…다른 사람들도 직언했어야" 랭크뉴스 2025.03.03
43757 [단독] '복당 여론조사' 실시한 날 450만원 입금‥이틀 뒤 홍준표 복당 선언 랭크뉴스 2025.03.03
43756 최대 50㎝ ‘3월 폭설’에 제설차도 ‘쾅’…4일에도 더 내린다 랭크뉴스 2025.03.03
43755 5년 복역 갱스터의 갱생 퍼팅…그에게 골프는 '재기'다 랭크뉴스 2025.03.03
43754 아내 살해 후 투신한 50대 남편, 골절상 입고 경찰에 붙잡혀 랭크뉴스 2025.03.03
43753 與지도부 만난 박근혜 "당대표 소신 지나쳐 대립각 세우면 안돼" 랭크뉴스 2025.03.03
43752 집에 혼자 있다 화재로 중태 초등생 사망…母 “장기기증” 랭크뉴스 2025.03.03
43751 "풍선처럼 ‘빵’ 터져 급사"…뱃살 속 시한폭탄 잡는 이 검사 랭크뉴스 2025.03.03
43750 ‘최대 이변’ 마이키 매디슨, 데미 무어 제치고 첫 주연에 오스카상 랭크뉴스 2025.03.03
43749 홀로 집 지키다 화재로 의식불명 초등생...장기 기증하고 떠났다 랭크뉴스 2025.03.03
43748 "제발 멈춰줘"…여친 강요에 '출산' 체험한 男의 끔찍한 결말 랭크뉴스 2025.03.03
43747 폭설에 여객선·항공기 결항 잇따라…비닐하우스·축사 피해도(종합) 랭크뉴스 2025.03.03
43746 가자지구 물자 막은 이스라엘…주변국 “원조를 무기로 사용” 랭크뉴스 2025.03.03
43745 젤렌스키 “미국과 관계 지속 믿어”…미국은 정권교체 압박 랭크뉴스 2025.03.03
43744 선동에 빠진 여당…지지율도 빠진다 랭크뉴스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