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세환 전 선관위 사무총장

지난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명의 휴대전화로 정치인과 연락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김세환 전 선관위 사무총장이, 지난해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해 경선을 치렀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김 전 사무총장이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 후보자로 등록한 사실이 있다"면서 "경선 과정은 정당에서 진행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지난해 8월 4일 국민의힘 인천 강화군수 예비후보자로 등록했지만, 9월 치러진 최종 경선에서는 탈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선관위 인력 관리 실태 감사보고서를 통해, 김 전 총장이 재임 시절인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명의의 별도 휴대전화를 개통해 정치인과 연락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87 [속보]1월 산업 활동 ‘트리플 마이너스’…생산·소비·투자 일제히 감소 랭크뉴스 2025.03.04
43886 상속세 18억 면제 뜯어보니… 상위 4~11% 노인만 득 본다 랭크뉴스 2025.03.04
43885 '임명은 헌법상 의무' 명시‥헌법 위반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5.03.04
43884 캐나다·멕시코 25%, 중국 추가 10% 관세 강행…트럼프 “협상 여지없다” 랭크뉴스 2025.03.04
43883 [속보] 1월 생산·소비·투자 3개월만 ‘트리플 감소’···생산 2.7%↓ 랭크뉴스 2025.03.04
43882 트럼프 "관세 부과 예정대로"‥주변국들 반발 랭크뉴스 2025.03.04
43881 트럼프 "휴전 거부자 오래 못가…우크라와의 광물협정 살아있어"(종합) 랭크뉴스 2025.03.04
43880 한동훈, 헌재에 윤석열 파면 주문?…“헌법정신 맞는 결정 내리길” 랭크뉴스 2025.03.04
43879 “요로 결석, 청소기처럼 빨아들여 제거” 새 수술법 확산 랭크뉴스 2025.03.04
43878 TSMC, 미국에 146조원 신규 투자···트럼프 “가장 강력한 AI 만들 것” 랭크뉴스 2025.03.04
43877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에 25% 관세 부과 강행키로…북미 관세 전쟁 불가피 랭크뉴스 2025.03.04
43876 오늘부터 8시~20시까지 주식 거래한다 랭크뉴스 2025.03.04
43875 연세대 지하실에 양자컴퓨터 ‘쌩쌩’… 난치병 정복 시대 성큼 랭크뉴스 2025.03.04
43874 비트코인 하루만에 8%↓…8만 6000달러대 거래 랭크뉴스 2025.03.04
43873 [단독] “총 든 계엄군이 질문 말라”…선관위 직원, 휴대폰도 빼앗겼다 랭크뉴스 2025.03.04
43872 개인정보까지 빨아들이는 중국산 로봇청소기? 랭크뉴스 2025.03.04
43871 빅테크 홀린 SK하이닉스…'HBM 훈풍'에 美매출 2배 이상 증가 랭크뉴스 2025.03.04
43870 ‘젤렌스키와 언쟁’ 트럼프 “휴전 않는 자 오래 못 가…광물 협상은 계속” 랭크뉴스 2025.03.04
43869 자세 낮춘 한동훈… “尹에 미안” “인간적으로 고통” 랭크뉴스 2025.03.04
43868 [똑똑한 증여] 비상장사 가업승계 최적 시점은?… 순이익 감소한 이듬해 적기 랭크뉴스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