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다른 소수의 암호화폐와 함께 전략 준비금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발표한 후 비트코인 가격이 10% 이상 급등했다.

트럼프는 이날 트루스소셜에 게시한 글에서 행정명령을 통해 대통령 실무 그룹이 XRP, SOL, ADA를 포함하는 가상자산 전략 비축을 추진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중심이 될 것이며 XRP(리플), SOL(솔라나), ADA(카르다노) 등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코인데스크 가격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10시 15분에 8만500달러에서 오전 12시 20분에 9만2800달러로 올랐다. 현재 시각은 9만4452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더리움 가격은 오전 10시 15분 기준 2204달러에서 그의 게시물 이후 2475달러로 뛰었다. 현재 2516달러다.

XRP 암호화폐는 게시 후 일요일 정오에 37% 이상 상승해 약 2.95달러에 달했다. SOL 또는 Solana는 23% 상승해 173.44달러에 달했고, Cardano 또는 ADA는 68% 이상 상승해 1.07달러를 넘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31 분노 증폭하는 소셜미디어, 극단주의자들의 폭력 부추겨 랭크뉴스 2025.03.03
43530 트럼프 "가상자산 전략 비축 추진하겠다"… 리플, 솔라나, 카르다노 포함 랭크뉴스 2025.03.03
43529 "정장 있긴 하냐?" 젤렌스키 조롱한 기자…정체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5.03.03
43528 韓도 뛰어든 상속세… ‘최고세율’은 침묵 랭크뉴스 2025.03.03
43527 "美, 30년간 군함 조달에 매년 42조 투입…K조선 수주 기회" 랭크뉴스 2025.03.03
43526 “서울 전세 들어갈 돈 없어요” 1인 가구 몰리는 이 곳 랭크뉴스 2025.03.03
43525 “더운 여름 오기 전 에어컨 사전점검 받으세요” 랭크뉴스 2025.03.03
43524 [단독] 40년 전 독서실서 영장 없이 끌려갔다… 법원 "불법 구금, 재심해야" 랭크뉴스 2025.03.03
43523 이재명 50%, 김문수 31.6%…양자 대결서 오차 밖 우세 랭크뉴스 2025.03.03
43522 불기소한 사건 수사기록 공개 거부한 검찰...법원 “고소인 대응 위해 공개해야” 랭크뉴스 2025.03.03
43521 연매출 200억 고사한 'EBS한국사 1타 강사'…23년 무료강의 왜 랭크뉴스 2025.03.03
43520 이준석 “삼성 반도체 하락이 ‘주 52시간’ 때문? 경영실패 변명일 뿐” 랭크뉴스 2025.03.03
43519 “토익에 스카, 취업준비 비용도 아찔” 취준생 리얼 브이로그②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3.03
43518 황운하, “지X 발광·망상 장애 괴물” 등 집회 발언에 사과 랭크뉴스 2025.03.03
43517 [단독] 영장 없이 검거한 뒤 풀어줬다 다시 불렀다고? 법원 "불법 구금, 재심해야" 랭크뉴스 2025.03.03
43516 황운하, “지X 발광·망상 장애” 등 집회 발언에 사과 랭크뉴스 2025.03.03
43515 이재명 46.3%·김문수 18.9%·한동훈 6.9%…李, 양자대결도 앞서[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3.03
43514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46.3% 김문수 18.9% 한동훈 6.9% 랭크뉴스 2025.03.03
43513 이재명 50.0% vs 김문수 31.6%···가상 양자 대결[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3.03
43512 출생아 ‘반짝’ 증가에도 인구 감소 계속… 5년간 45만명 줄었다 랭크뉴스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