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네, 그렇습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이 시각 경기도 용인 지역의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꽤 굵은 눈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 내륙과 강원도, 충북과 경북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이고, 특히 강원과 경북 북부에는 대설 경보가 내려진 곳이 있습니다.

오늘 강원 산지에는 최대 30cm 이상, 강원 동해안에도 10~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도 최대 15cm가 넘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눈은 오늘 오후에 대부분 그쳤다가 내일 새벽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곳곳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찬바람이 기온을 끌어내려 현재 서울 기온 1.2도로 어제보다 7도 정도 낮고, 강릉 0.4도, 대구는 1.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부산이 7도, 광주 9도, 대구는 6도로 어제보다 크게는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58 ‘다이소 3000원 영양제’ 철수, 아쉽다면…이건 어때요? [약 읽어주는 안경진 기자] 랭크뉴스 2025.03.03
43557 "사망 구준엽 아내 쉬시위안 유산 분배 사실상 정리" 랭크뉴스 2025.03.03
43556 베르사체, 프라다에 팔리나…"2조3천억원에 매각 근접" 랭크뉴스 2025.03.03
43555 1월 서울 평균 아파트값 13.8억…역대 최고[집슐랭] 랭크뉴스 2025.03.03
43554 美 "우크라, 전쟁 끝낼 지도자 필요"… 젤렌스키 정권 교체 지지 시사 랭크뉴스 2025.03.03
43553 지방대 40곳 ‘정원 미달’…추가모집에도 1050명 부족 랭크뉴스 2025.03.03
43552 배달앱 일매출 9만원인데 최상위 구간?···“상생안 아니라 살생안” 랭크뉴스 2025.03.03
43551 ‘계엄 해제’ 의사봉 지키러…“보좌관 손 잡고 달려 국회 담 넘었다” 랭크뉴스 2025.03.03
43550 리얼미터 "정권교체 55.1%·정권연장 39%‥민주 44.2%·국민의힘 37.6%" 랭크뉴스 2025.03.03
43549 국민 ‘사회갈등’ 인식, 6년만 최고…‘진보 vs 보수’ 가장 심각 랭크뉴스 2025.03.03
43548 "아들 마약사건 연루 몰랐다" 경찰 출신 이철규 해명에‥ 랭크뉴스 2025.03.03
43547 [Why] 대치동 도치맘·불량 학생...‘부캐’ 띄우는 페이크다큐 열광 까닭은 랭크뉴스 2025.03.03
43546 한동훈 "52시간 간 본 이재명, 상속세 개편 진심인지 모르겠다" 랭크뉴스 2025.03.03
43545 전국 곳곳 눈·비…강원 산지 모레까지 최대 1m 폭설 [930 날씨] 랭크뉴스 2025.03.03
43544 "젤렌스키, 정장이 있기는 하냐"…대놓고 조롱한 기자 누군가 했더니 랭크뉴스 2025.03.03
43543 백악관, 젤렌스키 사임 압박?…"전쟁 끝낼 지도자 필요하다" 랭크뉴스 2025.03.03
43542 이재명, 與잠룡 4명과 양자대결서 앞서…보수층서 李 19.4%[리얼미터](종합) 랭크뉴스 2025.03.03
43541 박범계 ‘3·1절 태극기’에 미소로 다가온 남성…‘윤 파면’ 손팻말에 “쩝” 랭크뉴스 2025.03.03
43540 “내일 밤까지 최대 40cm 이상 더 내릴 수도” 미시령 등 강원 산간 40~50㎝ 폭설 랭크뉴스 2025.03.03
43539 “군, 12·3 계엄 때 유통기한 지난 전투식량 가져와” 랭크뉴스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