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최근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안내문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안내문에는 "이 시간 이후로 여성 직원을 향한 불쾌한 발언은 법적 대응 하겠다"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요.

작성자에 따르면 안내문을 붙인 사람은 한 카페 점장이라는데요.

일부 손님들이 여성 직원을 향해 성희롱적 발언을 남발하자, 점장이 강력한 경고 문구를 담은 안내문을 붙인 겁니다.

카페 측에 따르면 일부 손님들은 여성 직원에게 "어깨를 좀 주물러 줄까?", "딸 같아서 밥 사주고 싶다", "너무 예뻐서 얼굴 보러 자주 올게" 등의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같은 서비스직 종사자인데 예쁘단 말이 칭찬보다 성적 대상화로 느껴져 불쾌했다", "카페 측 대응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12 출생아 ‘반짝’ 증가에도 인구 감소 계속… 5년간 45만명 줄었다 랭크뉴스 2025.03.03
43511 이준석, 이재명 'K엔비디아 지분공유론'에 "반시장적 인물" 비판 랭크뉴스 2025.03.03
43510 젤렌스키 "광물 협정 서명할 준비 됐다"… 美 "현재 논의 대상 아냐" 랭크뉴스 2025.03.03
43509 머스크 입김에 나사는 후덜덜 랭크뉴스 2025.03.03
43508 국내 코인 시장서도 '트럼프 트레이드' 재개 랭크뉴스 2025.03.03
43507 가평군 적설량 9.8㎝···경기도 “인명 피해·도로 통제 없어” 랭크뉴스 2025.03.03
43506 젤렌스키의 진짜 굴욕 [그림판] 랭크뉴스 2025.03.03
43505 비트코인, "가상자산 비축" 트럼프 한마디에 '급등'…9만 4000달러선 회복 랭크뉴스 2025.03.03
43504 [단독] 카카오페이, 출국 전 환전 서비스 6년 만에 종료 랭크뉴스 2025.03.03
43503 쓰레기 가득 찬 '저장 강박 가구' 안타까운 참변 랭크뉴스 2025.03.03
43502 [샷!] "머리로는 샤넬, 현실은 다이소를 산다" 랭크뉴스 2025.03.03
43501 비트코인 10% 급등, 트럼프 '전략 비축' 발표 후 시장 요동 랭크뉴스 2025.03.03
43500 점 보는 반역자들 [한승훈 칼럼] 랭크뉴스 2025.03.03
43499 '강원 향로봉 50㎝' 간밤 전국에 많은 눈·비…낮부터 쌀쌀 랭크뉴스 2025.03.03
43498 “자동 1등 2명이 한 곳에서” 또 제기된 ‘로또 조작 음모론’ 랭크뉴스 2025.03.03
43497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겨울의 정령이 빚은 덕유산 상고대 랭크뉴스 2025.03.03
43496 젤렌스키 "광물협정 서명할 준비 됐어‥미국과 다른 방식으로 대화 지속 필요" 랭크뉴스 2025.03.03
43495 건설 사망사고 즉시 아웃한다더니…3년째 제도 시행 못하는 국토부 랭크뉴스 2025.03.03
43494 "전기차는 기아"…'캐즘'에도 전기차 판매 늘어난 스페인, 현지에서 찾은 비결은 랭크뉴스 2025.03.03
43493 [주간증시전망] 주식 제도 변화가 이끌 한 주… 곧 재개될 공매도와 퇴근 후 주식 거래 랭크뉴스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