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최근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안내문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안내문에는 "이 시간 이후로 여성 직원을 향한 불쾌한 발언은 법적 대응 하겠다"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요.

작성자에 따르면 안내문을 붙인 사람은 한 카페 점장이라는데요.

일부 손님들이 여성 직원을 향해 성희롱적 발언을 남발하자, 점장이 강력한 경고 문구를 담은 안내문을 붙인 겁니다.

카페 측에 따르면 일부 손님들은 여성 직원에게 "어깨를 좀 주물러 줄까?", "딸 같아서 밥 사주고 싶다", "너무 예뻐서 얼굴 보러 자주 올게" 등의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같은 서비스직 종사자인데 예쁘단 말이 칭찬보다 성적 대상화로 느껴져 불쾌했다", "카페 측 대응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26 “서울 전세 들어갈 돈 없어요” 1인 가구 몰리는 이 곳 랭크뉴스 2025.03.03
43525 “더운 여름 오기 전 에어컨 사전점검 받으세요” 랭크뉴스 2025.03.03
43524 [단독] 40년 전 독서실서 영장 없이 끌려갔다… 법원 "불법 구금, 재심해야" 랭크뉴스 2025.03.03
43523 이재명 50%, 김문수 31.6%…양자 대결서 오차 밖 우세 랭크뉴스 2025.03.03
43522 불기소한 사건 수사기록 공개 거부한 검찰...법원 “고소인 대응 위해 공개해야” 랭크뉴스 2025.03.03
43521 연매출 200억 고사한 'EBS한국사 1타 강사'…23년 무료강의 왜 랭크뉴스 2025.03.03
43520 이준석 “삼성 반도체 하락이 ‘주 52시간’ 때문? 경영실패 변명일 뿐” 랭크뉴스 2025.03.03
43519 “토익에 스카, 취업준비 비용도 아찔” 취준생 리얼 브이로그②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3.03
43518 황운하, “지X 발광·망상 장애 괴물” 등 집회 발언에 사과 랭크뉴스 2025.03.03
43517 [단독] 영장 없이 검거한 뒤 풀어줬다 다시 불렀다고? 법원 "불법 구금, 재심해야" 랭크뉴스 2025.03.03
43516 황운하, “지X 발광·망상 장애” 등 집회 발언에 사과 랭크뉴스 2025.03.03
43515 이재명 46.3%·김문수 18.9%·한동훈 6.9%…李, 양자대결도 앞서[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3.03
43514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46.3% 김문수 18.9% 한동훈 6.9% 랭크뉴스 2025.03.03
43513 이재명 50.0% vs 김문수 31.6%···가상 양자 대결[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3.03
43512 출생아 ‘반짝’ 증가에도 인구 감소 계속… 5년간 45만명 줄었다 랭크뉴스 2025.03.03
43511 이준석, 이재명 'K엔비디아 지분공유론'에 "반시장적 인물" 비판 랭크뉴스 2025.03.03
43510 젤렌스키 "광물 협정 서명할 준비 됐다"… 美 "현재 논의 대상 아냐" 랭크뉴스 2025.03.03
43509 머스크 입김에 나사는 후덜덜 랭크뉴스 2025.03.03
43508 국내 코인 시장서도 '트럼프 트레이드' 재개 랭크뉴스 2025.03.03
43507 가평군 적설량 9.8㎝···경기도 “인명 피해·도로 통제 없어” 랭크뉴스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