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금품을 훔친 남성이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편의점에 위장 취업하는 수법으로 1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 A 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일 아르바이트 경력을 내세워 파주시의 한 편의점에 위장 취업한 뒤 다음 날 오전 3시 22분께 교대 근무로 혼자 있는 틈을 노려 현금 47만원 등을 훔쳐 달아나는 등의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달 18일 고양시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려다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2월 서울, 강원, 경기, 대구, 경남 등 편의점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1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464 내일 개강인데…‘수강신청자 0명’ 의대, 전국에 10곳 랭크뉴스 2025.03.03
43463 이대생은 남성에 멱살 잡혔다…거칠어지는 대학가 찬탄·반탄 랭크뉴스 2025.03.03
43462 편의점 아이스크림·음료값도 인상…"PB상품 특가로 대응" 랭크뉴스 2025.03.03
43461 빨간 넥타이, 손질된 머리, 단 2번 “죄송”…윤석열의 73일 랭크뉴스 2025.03.03
43460 [단독] 조지호 “‘방첩사가 한동훈 체포조 5명 요청’ 보고 받았다” 랭크뉴스 2025.03.03
43459 “챗GPT야 신년 운세 봐줘” 챗GPT가 역술가·심리상담가까지···MZ세대의 ‘AI’ 활용법 랭크뉴스 2025.03.03
43458 두 목사가 12만명 모았다…종교학자 "기독교 우파의 영적 전쟁" 랭크뉴스 2025.03.03
43457 트럼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전략 비축 추진 지시” 랭크뉴스 2025.03.03
43456 [단독] 체포 지시 안 했다는 계엄 1·2인자…한 달 전 구금계획 짰다 랭크뉴스 2025.03.03
43455 [와글와글] 여직원 성희롱 피해에 '화난 점장님' 랭크뉴스 2025.03.03
43454 영동지역 이틀째 폭설…건조특보 해제, 눈 피해 우려 랭크뉴스 2025.03.03
43453 [단독]윤 정부 인허가 낸 LH주택 5채 중 1채만 착공···허망한 ‘270만호’ 공약 랭크뉴스 2025.03.03
43452 신고도 않고 병원 운영해 한달 수천만원 번 의사 벌금 200만원 랭크뉴스 2025.03.03
43451 빗길 고속도로 5중 추돌‥해안가 정전 속출 랭크뉴스 2025.03.03
43450 ‘등 돌린’ 미국, 젤렌스키 교체도 시사…우크라는 젤렌스키로 단결 랭크뉴스 2025.03.03
43449 "5000만원 벌면 1100만원 떼가"…숙박앱 때문에 22년 모텔 접다 [자영업리포트-플랫폼 갑질] 랭크뉴스 2025.03.03
43448 젤렌스키 "광물협정 서명할 준비 돼…美와 관계 지속 믿어" 랭크뉴스 2025.03.03
43447 ‘테크 재벌’ 네카오, 플랫폼법 역차별 우려에 한경협 ‘SOS’ 랭크뉴스 2025.03.03
43446 與지도부, 尹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랭크뉴스 2025.03.03
43445 [르포] 딸기 탕후루가 반토막난 이유…과일값 폭등에 생과일 밀어낸 냉동과일 랭크뉴스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