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파주경찰서는 편의점에 위장 취업하는 수법으로 1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 파주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A씨는 지난달 3일 아르바이트 경력을 내세워 파주시의 한 편의점에 위장 취업한 뒤 다음 날 오전 3시 22분께 교대 근무로 혼자 있는 틈을 노려 현금 47만원 등을 훔쳐 달아나는 등의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달 18일 고양시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려다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2월 서울, 강원, 경기, 대구, 경남 등 편의점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1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400 트랜스젠더 마약왕 vs 추기경…오스카의 선택은 랭크뉴스 2025.03.03
43399 [사설] 통합의 3·1절에 둘로 갈라진 현실 부끄럽다 랭크뉴스 2025.03.03
43398 젤렌스키에 “정장없나” 비꼰 기자, 친트럼프 의원 남친 랭크뉴스 2025.03.03
43397 “지방도시 연대로 2036 올림픽 유치” 랭크뉴스 2025.03.03
43396 尹 “비상 위기 알아준다면 나의 고초는 아무 것도 아니다” 랭크뉴스 2025.03.03
43395 미 민간 우주선 블루고스트, 달 착륙 성공 랭크뉴스 2025.03.03
43394 “전광훈·손현보 목사, 엉터리 설교로 성도들 선동 말라” 랭크뉴스 2025.03.03
43393 젤렌스키의 굴욕 [한겨레 그림판] 랭크뉴스 2025.03.02
43392 “트럼프는 배신자!” 미국 전역 수놓은 ‘우크라 지지’ 시위 랭크뉴스 2025.03.02
43391 국민의힘 지도부, 내일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보수 지지층 다지기 랭크뉴스 2025.03.02
43390 "직원들은 좋겠네"…역대급 실적에 '기본급 500%' 성과급 쏘는 '이 회사' 랭크뉴스 2025.03.02
43389 '회담 파행'에 중재 나선 유럽… "우크라와 종전계획 세워 美와 논의" 랭크뉴스 2025.03.02
43388 충남 아산 식당서 LP 가스 누출 폭발…4명 화상 랭크뉴스 2025.03.02
43387 "美 군함·MRO 연간 55조원 시장"…본격 수주 노리는 'K-조선' 랭크뉴스 2025.03.02
43386 ‘명’ 엎치고 ‘한’ 덮치니…발 묶인 오세훈·홍준표 랭크뉴스 2025.03.02
43385 서울 3일 새벽부터 3∼10㎝ 눈…비상근무 1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3.02
43384 국힘이 때린 '세컨드폰' 선관위 前총장…작년 국힘 예비후보였다 랭크뉴스 2025.03.02
43383 한국 시장 만만하게 봤나… 예약 받고 인도 못 하는 BYD 랭크뉴스 2025.03.02
43382 해남 갯벌 실종 부부, 남편 숨진 채 발견…화재도 잇따라 랭크뉴스 2025.03.02
43381 성난 보수 자극적 메시지로 총동원령…반탄 집회 인원 몰렸다 랭크뉴스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