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론 머스크(오른쪽)와 뉴럴링크 임원 시본 질리스가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 엑스 캡처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에게 14번째 아이가 생겼다. 13번째 자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지 2주 만이다.

14번째 자녀의 어머니는 머스크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임원인 시본 질리스다. 머스크와 질리스는 이미 자녀 3명을 두고 있다.

질리스는 지난달 28일 엑스(X)에 “일론과 나는 멋지고 놀라운 아들 셀던 라이커거스에 대해 직접 공유하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고 적었다. 그가 라이커거스를 언제 출산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머스크는 해당 게시물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달았다.

인플루언서인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는 앞서 지난달 14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5개월 전에 나는 아기를 낳았으며, 머스크가 아빠”라고 주장한 바 있다.

머스크는 첫 아내인 작가 저스틴 윌슨과 사이에서 아들 5명, 두 번째 아내와 이혼한 뒤 교제한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와 사이에서 아들 2명, 딸 1명을 뒀다. 맨 첫 번째 자녀는 생후 10주 만에 세상을 떠났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253 하다하다 유골까지 훔쳤다…중국인 범죄소굴 된 제주, 왜 랭크뉴스 2025.03.02
43252 두 달 만에 공개행보 한동훈 "안보 목숨처럼"…제2 연평해전 연극 관람 랭크뉴스 2025.03.02
43251 "사람들이 제주에 안 놀러 와요"…바가지에 등 돌리자 '특단의 대책' 내놨다 랭크뉴스 2025.03.02
43250 미 항모 칼빈슨함 부산 입항…“확장억제 공약 이행 차원” 랭크뉴스 2025.03.02
43249 국민의힘 “선관위 차명폰 정치 장사 드러나…탄핵심판 변론 재개해야” 랭크뉴스 2025.03.02
43248 트럼프·젤렌스키 파국에 유럽 ‘충격’, 러시아 ‘미소’···유럽 자력안보 본격화하나 랭크뉴스 2025.03.02
43247 ‘래대팰’은 제2의 ‘원베일리’가 될까···서울시 “토허제 해제 부작용 없다” 랭크뉴스 2025.03.02
43246 제주 흑돼지·갈치만 아시나요?…둠비·오합주·수웨도 일품입니다 랭크뉴스 2025.03.02
43245 한국인 5명 중 3명, 매일 2시간 넘게 이것 본다는데… 랭크뉴스 2025.03.02
43244 김영환 충북지사 “헌법재판소, 尹 탄핵 재판 각하해야” 랭크뉴스 2025.03.02
43243 "문형배∙이미선∙정계선 처단하라"…김용현 옥중편지 논란 랭크뉴스 2025.03.02
43242 ‘상경버스’ 타보니…3만원에 탄핵반대 특강, 건강식품 판매도 [현장] 랭크뉴스 2025.03.02
43241 “반성문 필체 달라” 거제 교제폭력 감형에 유족 분노 랭크뉴스 2025.03.02
43240 국힘이 비난한 ‘세컨드폰’ 선관위 사무총장, 국힘 예비후보였다 랭크뉴스 2025.03.02
43239 민주당, 권성동 상속세 완화 비판에 “국힘은 955명 초부자들만의 대변인이냐” 랭크뉴스 2025.03.02
43238 조류충돌로 엔진서 불… 아찔한 ‘비상착륙’ 펼친 페덱스 화물기 랭크뉴스 2025.03.02
43237 "이것이 위대한 미국 모습인가"…트럼프·젤렌스키 파탄 쇼크 랭크뉴스 2025.03.02
43236 ‘韓 프라모델 아버지’...김순환 아카데미과학 회장 별세 랭크뉴스 2025.03.02
43235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랭크뉴스 2025.03.02
43234 “화장실 갈 때도 보고해야” 北 다녀온 英유튜버 후일담 랭크뉴스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