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뉴스1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아들이 마약류관리법상 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자식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심히 송구스럽다”고 1일 밝혔다.

이 의원은 “잘못이 있다면 응당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이 도리”라며 “(아들이) 경찰의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의 아들은 지난해 10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서초구 한 건물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지인 2명과 함께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원전 수출 계약 지원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체코 현지에 머물렀다가 이날 귀국했으며, 언론 보도 전까지 관련 사건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021 “김세환 전 사무총장, ‘세컨드폰’으로 정치인과 소통” 랭크뉴스 2025.03.01
43020 '3·1절 폭주족' 7백여 건 특별단속‥고속도로서 SUV 차량 전소 랭크뉴스 2025.03.01
43019 “일본 군이 직접 관리”…중국 내 위안소 추가 발견 랭크뉴스 2025.03.01
43018 “산불 걱정은 덜었지만”…내일부터 본격 비·눈 랭크뉴스 2025.03.01
43017 잇단 논란 백종원, 이번엔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랭크뉴스 2025.03.01
43016 "6700만분의 1 확률"…홀인원 하루 2회 진기록 세운 英골퍼 랭크뉴스 2025.03.01
43015 “편견 깨겠다”… 보수집회 나선 2030, 진보집회 참석한 6070 [르포] 랭크뉴스 2025.03.01
43014 윤 대통령 파면 찬·반에 둘로 나뉜 3·1절 [현장 화보] 랭크뉴스 2025.03.01
43013 "고마운줄 모르냐" 굴욕준 트럼프…젤렌스키 실제론 33번 '감사' 랭크뉴스 2025.03.01
43012 트럼프-젤렌스키 설전, 파국 치달은 미-우크라 정상회담 랭크뉴스 2025.03.01
43011 광복 80년 지났어도‥여전히 돌아오지 못한 '안중근 의사' 랭크뉴스 2025.03.01
43010 S&P, 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안정'→'부정' 하향 조정 랭크뉴스 2025.03.01
43009 스웨덴캔디∙수건케이크∙쫀득쿠키…휙휙 바뀌는 SNS '유행템' 좇느라 바쁜 편의점[New & Good] 랭크뉴스 2025.03.01
43008 고성·설전 오간 '노 딜' 회담‥종전협상까지 가시밭길 예고 랭크뉴스 2025.03.01
43007 "전두환이 돌아왔다" 흉내 내며 광주 조롱한 中남성…"기가 찰 노릇" 랭크뉴스 2025.03.01
43006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랭크뉴스 2025.03.01
43005 이재명, 尹 탄핵안 가결 후 첫 집회 연설‥"국힘, 수구조차 못 되는 반동" 랭크뉴스 2025.03.01
43004 여야도 장외 여론전 총력…“탄핵 반대” “윤 파면해야” 랭크뉴스 2025.03.01
43003 두쪽 난 3·1절…尹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에 정치권도 가세(종합) 랭크뉴스 2025.03.01
43002 내일 전국에 많은 비...미끄럼 사고 조심해야 랭크뉴스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