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뉴스1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아들이 마약류관리법상 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자식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심히 송구스럽다”고 1일 밝혔다.

이 의원은 “잘못이 있다면 응당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이 도리”라며 “(아들이) 경찰의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의 아들은 지난해 10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서초구 한 건물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지인 2명과 함께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원전 수출 계약 지원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체코 현지에 머물렀다가 이날 귀국했으며, 언론 보도 전까지 관련 사건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083 들리지 않는 소리가 만드는 ‘경이로운 세상’ 랭크뉴스 2025.03.02
43082 애국소비 내수에 ‘韓 텃밭’ 동남아까지…中 스마트폰 맹추격 랭크뉴스 2025.03.02
43081 “아들 막말에 상처, 어떻게 회복하죠” [사연뉴스] 랭크뉴스 2025.03.02
43080 북한 관광 열렸다…우리도 갈 수 있을까? [뒷北뉴스] 랭크뉴스 2025.03.02
43079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1단계 끝나… 협상 진전 없이 교착 랭크뉴스 2025.03.02
43078 피 나는데 고통을 못 느끼네… 마약 후 싸우던 남녀 적발 랭크뉴스 2025.03.02
43077 오후부터 전국에 비…일부 폭설에 강풍 동반 랭크뉴스 2025.03.02
43076 바티칸 "교황, 안정 되찾아…호흡곤란 더 없고 회복중"(종합) 랭크뉴스 2025.03.02
43075 “올해도 보수적으로”… 벤처캐피털, 허리띠 더 조인다 랭크뉴스 2025.03.02
43074 ‘머스크 앞 촛불 신세’ NASA, 우주개발 고강도 구조조정 직면 랭크뉴스 2025.03.02
43073 홍장원·조지호 체포 명단 모두 "첫 이름은 '이재명'" 랭크뉴스 2025.03.02
43072 김새론·BJ잼미 죽음 내몬 사이버레커...'혐오 장사' 배후는 누구 랭크뉴스 2025.03.02
43071 [인터뷰] “韓 봉제업 쇠퇴? AI 입혀 부흥 이끈다” 박인철 엘티엠원 회장 랭크뉴스 2025.03.02
43070 '거짓말해서라도 관심받으려 했다' 캡틴 아메리카 男의 정체는 랭크뉴스 2025.03.02
43069 주7일 배송 시작하니…‘이것’ 구매 터졌다 랭크뉴스 2025.03.02
43068 여자는 비녀 꽂고, 남자는 상투 틀었다…인니 K-의례 성년식 랭크뉴스 2025.03.02
43067 한국인, 일 평균 유튜브 2시간 시청…네카오는 합쳐도 절반 안돼 랭크뉴스 2025.03.02
43066 대기업 신입 10명 중 3명은 '중고 신입'…경력직 채용 비중↑ 랭크뉴스 2025.03.02
43065 [르포] 공시생 돌아오는 노량진 학원가… “민간은 취업 한파, 공무원은 월급 인상” 랭크뉴스 2025.03.02
43064 전국 곳곳서 봄비… 강원에는 최대 50㎝ 폭설 랭크뉴스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