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광화문 탄핵 반대집회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2025.3.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3·1절인 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대규모 찬반 집회가 열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안내 문자를 통해 "대규모 도심 집회 관련 인파 밀집으로 오후 2시 46분부터 5호선 광화문역 상하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광화문역 인근에서는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가 탄핵 반대 집회를, 촛불행동이 탄핵 촉구 집회를 열었다.

두 집회에는 각각 6만5천명, 5천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 5당이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를 연다.

광화문에서 열린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11차 범시민대행진을 열고 있다. 2025.2.15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45 "유치원생부터 할머니까지"...한국인들 푹 빠졌다 랭크뉴스 2025.03.02
43144 국내 증시 ‘흑역사’ 주범 라덕연에 중형 25년 ‘철퇴’ [장서우의 판례 읽기] 랭크뉴스 2025.03.02
43143 '자녀 13명' 머스크, 2주 만에 14번째 아이 소식 랭크뉴스 2025.03.02
43142 경찰대학장 출신, 국힘 서천호 “헌재 때려부수자” …극우 선동 앞장 랭크뉴스 2025.03.02
43141 선거 앞두고 돼지머리에 돈 꽂은 이장···法 “기부행위 해당” 벌금형 랭크뉴스 2025.03.02
43140 사라진 그 돈이 내게 있었다면…치매 할머니 5000만원 행방은 랭크뉴스 2025.03.02
43139 서천호 “헌재 때려부수자”…탄핵 반대 집회서 국힘, 헌정 무시 발언 랭크뉴스 2025.03.02
43138 “젤렌스키 미국 떠나라”...미-우 정상회담 파국, 젤렌스키 교체론도 랭크뉴스 2025.03.02
43137 천연기념물 10년 제주흑돼지 "식당에서 먹어도 괜찮나요?" 랭크뉴스 2025.03.02
43136 '이재명표 상속세' 저격한 권성동 "지금 와서 상속세 완화, 목적은 오직 선거" 랭크뉴스 2025.03.02
43135 선거 앞두고 돼지머리에 돈 꽂은 이장…선거법위반 혐의로 벌금형 랭크뉴스 2025.03.02
43134 “중국인에게만 퍼줬다” 외국인 건강보험 통계 오류 랭크뉴스 2025.03.02
43133 권성동 "이재명, 작년 부결시킨 상속세 완화 언급은 오직 선거용" 랭크뉴스 2025.03.02
43132 유기견 구조하던 미모의 인플루언서…정체는 유럽 '코카인 여왕' 랭크뉴스 2025.03.02
43131 13번째 아이 밝혀진 머스크, 2주 만에 14번째 아이 생겼다 랭크뉴스 2025.03.02
43130 백악관서 들려온 승전보…푸틴, 젤렌스키 '굴욕'에 흡족 랭크뉴스 2025.03.02
43129 3·1절 태극기 들고 "만장일치로 파면하라" 랭크뉴스 2025.03.02
43128 박사 학위는 빛 좋은 개살구? 셋 중 하나 백수, 청년 절반 무직 랭크뉴스 2025.03.02
43127 배석 우크라 대사 절망…"젤렌스키, 트럼프의 매복에 당했다" 랭크뉴스 2025.03.02
43126 한국인 절반 이상이 중독이네…하루 2시간씩 본다는 '이것' 랭크뉴스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