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여당 의원들이 탄핵 반대 집회에 대거 참석한 것과 관련해 "3·1절마저 모독하며 끝내 극우 정당 전환을 선언할 셈이냐"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국회에 끌어들인 극우 선동 세력은 법원을 넘어 대학가마저 폭력과 난동으로 얼룩지게 만들고 있다"면서 "3·1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짓밟고, 자신들의 권력 연장을 위해 대결과 폭력을 선동하는 국민의힘을 보면서 국민들이 절망하고 있는 것을 모르냐"고 지적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황교안 전 대표가 어제 성균관대 교정을 찾아 '서부지방법원 폭력 사태는 의거'라며 난동을 미화하는 망언까지 쏟아냈다"며 "국민의힘이 국민을 버리고 '극우의힘'이 되기로 작정한다면, 정당의 간판을 내릴 날이 멀지 않았음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211 "헌법재판관 처단하라"…김용현 또 '처단' 옥중편지 공개 랭크뉴스 2025.03.02
43210 이마 짚고 절레절레···트럼프·젤렌스키 회담서 좌절한 우크라 대사 랭크뉴스 2025.03.02
43209 민주당 “헌재·선관위·공수처 쳐부수자는 국힘 서천호 제명해야” 랭크뉴스 2025.03.02
43208 MS 이메일·구독 서비스 일부 먹통…30분 만에 복구 랭크뉴스 2025.03.02
43207 “물가는 무섭고 국장도 답없다”…‘지출 방어’ 열풍 부는 2030 랭크뉴스 2025.03.02
43206 러, 젤렌스키 ‘백악관 굴욕’에 흡족… 종전협상 우위 포석 랭크뉴스 2025.03.02
43205 [단독]김영선에 욕설하고 보좌진 마음대로 해고···“명태균 공화국” 가능했던 이유는? 랭크뉴스 2025.03.02
43204 "월급은 살짝 올랐는데"...급증한 '밥상 물가' 랭크뉴스 2025.03.02
43203 권성동, 이재명 상속세 완화에 “목적은 선거, 좌파 표 얻겠다는 속셈” 랭크뉴스 2025.03.02
43202 중국 딥시크 “추론시스템 이익률 545%” 랭크뉴스 2025.03.02
43201 사전계약 다 해놨는데… BYD, 보조금 미확정에 국내 출시 지연 랭크뉴스 2025.03.02
43200 지난해 박사 딴 10명 중 3명이 '백수'... 역대 최고치 랭크뉴스 2025.03.02
43199 "월급은 조금 올랐는데"...'밥상 물가' 급증에 허리 휘는 서민 랭크뉴스 2025.03.02
43198 오후부터 전국에 폭우·폭설 쏟아진다…강원 1m 눈폭탄 예고 랭크뉴스 2025.03.02
43197 강남 집값 급등에‥"서울 아파트 평균가격 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5.03.02
43196 이재명 '중도 보수'에 담긴 민주당 노선 투쟁... 새 주류는 전문직·중산층·수도권 [정치 도·산·공·원] 랭크뉴스 2025.03.02
43195 호흡 느려지고 의식불명…태국 유흥가서 퍼지는 '좀비담배' 공포 랭크뉴스 2025.03.02
43194 삼겹살 100g에 700원대?…‘삼삼데이’ 맞아 경쟁 치열 랭크뉴스 2025.03.02
43193 '공중 회전부터 쿵후까지'…로봇 개발사 '핫플'로 떠오른 가상공간 [딥테크 트렌드] 랭크뉴스 2025.03.02
43192 트럼프 "미국 공식 언어는 영어"... 미국 역사상 처음 '공식화' 랭크뉴스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