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심 선고받고 나온 양문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50만 원, 사기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사법리스크 불감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강전애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지난 총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의 원외 친위조직 '더민주혁신회의'가 친명공천 논란 중심에 있었고, 양 의원 역시 더민주혁신회의 핵심멤버"라며, "친명공천의 결과는 당선무효형 판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양 의원에 대한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공천을 감행했던 건, 민주당이 '사법리스크 불감증'에 걸렸기 때문 아니냐" 며, "민주당이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윤리와 도덕을 가지고 있다면 적어도 유감 표명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70 3·1절 탄핵 찬반집회…광화문·여의도 10만명 대규모 총집결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69 3·1절 탄핵 찬반집회 서울 도심 '총집결'…관광버스 대거 상경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68 광화문파 vs 여의도파 세대결 나선 '반탄'… 진보단체도 곧 집회 시작 [르포]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67 [오늘의 와인] ‘단순함이 만든 걸작’... 브레드 앤 버터 나파 카베르네 소비뇽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66 안덕근 “관세 조치 관련해 우리 기업의 우려 사항 전달”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65 ‘중증외상센터’ 이낙준 작가 아버지 이유원 목사의 ‘자녀교육’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64 ‘우영우 판사’ 역할 배우 강명주, 암 투병 끝 별세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63 [스타트UP] “日 아성 넘겠다”…전동식 AI 내시경으로 280억 투자 유치 ‘메디인테크’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62 “오늘부턴 안돼요” 보조배터리 기내 선반 보관 금지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61 홍준표의 의미심장한 ‘이육사 시’ 인용···왜? “한발 재겨디딜 곳조차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60 "모쪼록 큰 사업가가 되시오"…'대한독립' 함께 외쳤던 민족기업인들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59 [르포] 여의도 뒤덮은 찬송가…3·1절 '탄핵 반대' 집회 총집결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58 3·1절에 다시 뭉친 송혜교-서경덕, 여성 독립운동가 조명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57 이런 정상회담은 없었다…파국난 ‘역대급’ 미-우크라 회담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56 “젤렌스키가 당했다” “외교적 참사”…백악관 ‘파국 회담’ 후폭풍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55 김동연 "尹 정부, 역사 내란 벌여... 경기도 독립기념관 본격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54 국힘 회의실에 ‘배출’ 대통령 사진…윤석열 액자는 걸릴까?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53 권성동, 야당 ‘탄핵 찬성’ 집회에 “헌재에 압박 가하고 독립성 침해”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52 ‘윤석열 수감’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 소란 벌인 40대 검찰로 송치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51 권성동, 야5당 '탄핵 찬성' 집회에 "헌재 독립성 침해" new 랭크뉴스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