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시아나 자녀들에게 편지와 선물 전달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시아나항공 직원 자녀들에게 축하선물을 전달한 미담이 화제다.

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최근 아시아나항공 소속 직원의 2018년생 자녀 315명에게 학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와 축하카드를 전달했다.

특히 조 회장이 선물을 전달하면서 자신을 ‘부모님이랑 새롭게 일하게 된 아저씨’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음 시작하는 학교생활은 마치 비행기 여행 같아요. 설레는 여행처럼 학교생활도 즐겁고 신나는 모험이 될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 비행기가 높이, 멀리 날아가듯이 여러분도 꿈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길 바랄게요”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의 물리적 결합을 성사시킨 그가 양사의 화학적 융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13 매일 똑같은, 그러나 새로운 발견 산책은 탐험![이다의 도시관찰일기] 랭크뉴스 2025.03.01
49112 이재명 “환란 때마다 새 길을 열어낸 건 행동하는 주권자였다” 랭크뉴스 2025.03.01
49111 당신도 월가 전문가보다 투자를 잘할 수 있다[서평] 랭크뉴스 2025.03.01
49110 [속보] 최상목 "3·1운동 가르침은 통합…한일 협력 반드시 필요" 랭크뉴스 2025.03.01
49109 최상목 "세계흐름 선제대응하는 강국돼야…한일협력 필수적" 랭크뉴스 2025.03.01
49108 자동차 '극일' 혼다·닛산 다 추월한 현대차, 1위 도요타도 제칠까[biz-플러스] 랭크뉴스 2025.03.01
49107 "가족·친인척 채용"...선관위의 '배신' 랭크뉴스 2025.03.01
49106 2월 수출 1% 증가…반도체는 ‘마이너스’ 성장세 랭크뉴스 2025.03.01
49105 [단독]카모 ‘공정위 시정명령 집행정지 신청’ 법원서 기각 랭크뉴스 2025.03.01
49104 회담 충돌 진화 나선 젤렌스키, “트럼프 존경한다”…사과는 거부 랭크뉴스 2025.03.01
49103 ‘8만 달러선 폭락’ 후 진정?···비트코인 7% 상승, 다시 반등할까 랭크뉴스 2025.03.01
49102 3·1절 탄핵 찬반 오늘 도심 총집결···여의도·광화문에 여야도 ‘총동원’ 랭크뉴스 2025.03.01
49101 [속보] 2월 수출 526억 달러로 플러스 성장...한 달 만에 반등 성공 랭크뉴스 2025.03.01
49100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중 말다툼 ‘파국’…광물협정 결렬 랭크뉴스 2025.03.01
49099 최상목 "3·1운동 가르침은 '통합'"‥과거사 언급 대신 "한일 협력 반드시 필요" 랭크뉴스 2025.03.01
49098 "미국에 ETF 상장 도전" 레전드 애널리스트의 새로운 한걸음 랭크뉴스 2025.03.01
49097 3·1절에 ‘국민통합’ 강조한 최상목…“갈등 극복 못 하면 미래 위태” 랭크뉴스 2025.03.01
49096 최상목 권한대행 "3·1 운동 가르침은 통합의 정신…국민 통합에 온 힘 다해야" 랭크뉴스 2025.03.01
49095 최상목 대행 “3.1운동 가르침은 통합의 정신…국민 통합 무엇보다 중요” 랭크뉴스 2025.03.01
49094 한동훈 “개헌으로 시대 바꾸는 정치인들의 희생정신 절실” 랭크뉴스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