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올해 벚꽃, 언제 필까요? 평년보다 3일에서 8일 정도 빠릅니다.

민간기상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3월 22일, 제주 서귀포에서 벚꽃 꽃망울이 가장 빨리 터집니다.

서울에선 4월 1일쯤 피기 시작할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만개하는 시기는 꽃 피는 시기부터 일주일 후, 그러니까 서울은 4월 8일쯤이 절정입니다.

제주는 3월 말, 중부지방 4월 5~11일쯤, 남부지방은 3월 말에서 4월 초가 벚꽃의 절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개화일을 정하는 기준은 벚나무 한 그루 중 세 송이 이상이 완전히 핀 시점입니다.

군락지의 경우 군락지 대표 나무들에서 가지 하나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피었을 때입니다.

개나리는 벚꽃보다 더 빨리 핍니다.

3월 14일 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5~19일, 중부지방은 3월 17~23일에 개화하고,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 3월 31일 이후 피기 시작합니다.

진달래도 3월 16일 서귀포에서 가장 먼저 피고, 중부지방은 3월 19~25일에 핍니다.

개나리, 진달래 역시 만개 시점은 개화 일주일 후입니다.

서울 기준, 벚꽃은 4월 첫 주말쯤, 개나리와 진달래는 3월 말이 절정입니다.

(자료: 웨더아이)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847 지역감정 완화하려면…“선거 제도 개편 필요” [창+] 랭크뉴스 2025.03.01
42846 김웅 “마은혁 합류시 헌재 선고 연기…이재명에 악재” 랭크뉴스 2025.03.01
42845 국민의힘 "양문석 당선무효형 선고, 민주당 '사법리스크 불감증' 때문" 랭크뉴스 2025.03.01
42844 얼마 전 '성과급 1500%' 받았는데…오늘은 '자사주 30주씩' 통장에 꽂혔다 랭크뉴스 2025.03.01
42843 '무임승차' 노인들도···10명 중 8명  "기준 연령 올려야" [여론 속의 여론] 랭크뉴스 2025.03.01
42842 SNS에 올린 '신혼 밥상'…5분 뒤 전화온 시어머니에 소름 [이혼의 세계] 랭크뉴스 2025.03.01
42841 상하이에서 이준석이 보낸 3·1절 메시지…“과학기술 선도국가로 도약” 랭크뉴스 2025.03.01
42840 "교황, 일시적 호흡 위기 겪어"… 산소 마스크 착용한 듯 랭크뉴스 2025.03.01
42839 [르포] 3·1절 사전집회로 광화문 일대 마비… 곳곳서 교통혼잡 랭크뉴스 2025.03.01
42838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거친 고성 오갔다…광물협정 결렬 랭크뉴스 2025.03.01
42837 3·1절 폭주족 특별 단속…난폭·음주운전 등 모두 744건 적발 랭크뉴스 2025.03.01
42836 불난 차에 뛰어든 공무원, 운전자 살렸다 [아살세] 랭크뉴스 2025.03.01
42835 [Who] 전 세계 AI 개발 자금줄, UAE ‘스파이 셰이크’ 랭크뉴스 2025.03.01
42834 3·1절 맞아…與 "자유민주주의 수호" 野 "헌법 수호, 내란종식" 랭크뉴스 2025.03.01
42833 “대기업 입사가 올해 목표인데”...멀어지는 취준생들의 ‘꿈’ 랭크뉴스 2025.03.01
42832 첨단무기, 빛 좋은 개살구가 되지 않으려면[김홍유의 산업의 窓] 랭크뉴스 2025.03.01
42831 3·1절 탄핵 찬성 집회 나서는 이재명 "답은 광장에"… 권성동 "인용 압박 안돼" 랭크뉴스 2025.03.01
42830 [속보]최 권한대행, 3·1절 기념사…“통합 실천에 온 힘 다해야” 랭크뉴스 2025.03.01
42829 엇갈린 3·1절 메시지…국힘 “자유민주주의 수호” 민주 “내란 종식” 랭크뉴스 2025.03.01
42828 정상회담 파행 수습하려는 젤렌스키… 러시아는 "안 맞은 게 다행" 조롱 랭크뉴스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