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성균관대학교 정문 인근
2025년 2월 28일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동시에 열려

성대 출신 황교안 전 총리, 대학 점퍼 입고 참석

탄핵 찬성 참가자들 "황교안 규탄"


"황교안은 꺼져라! 황교안은 꺼져라!"

[황교안/전 국무총리]
"여기에 누가 오든 다 받으세요. 아니 개XX도 받으세요. 다 받아요. 다 받아서 우리 얘기를 듣게 하세요."

[황교안/전 국무총리]
"그러니까 이 부정선거 세력들 종북 좌파 세력들이 무서워서 대통령을 탄핵하려고 별별 짓을 다 하고 있는데 여러분 이런 대통령 누가 도와야 되겠습니까?
국민이 도와야 합니다. 그런 엉터리 탄핵 엉터리 공수처 엉터리 선관위 여러분 대통령이 하시려고 계엄하신 거 맞죠? 이거를 막으려고 한 것이 선입니까? 이런 모든 못된 것을 끝장내려고 한 것이 선입니까?
예 결국 대통령의 결단은 정의로운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계엄령에 대해서 요새 계몽령 이라는 말이 나온다고 그래요.
맞습니까? 그래서 여러분들도 계몽돼서 여기 오셨죠? 학생들도 계몽돼서 오셨죠?
이대로 가가지고는 우리가 사회주의 국가 공산주의 국가 되는데 그래도 괜찮습니까?
이런 것들이 시원하게 밝혀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대통령께서 나서셨는데 이 대통령을 누가 도와야 되겠습니까?
맞습니다. 저는 지금 대통령 석방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100만 명입니다."

[구하진/성균관대 18학번]
"우리는 모택동이 싫어요. 우리는 시진핑이 싫어요. 우리는 이재명이 싫어요. 우리는 문재인이 싫어요. 우리는 우원식이 싫어요.
우리는 MBC가 싫어요. 우리는 JTBC가 싫어요.
우리는 채널A가 좋아요."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679 '마은혁' 헌재 결정에도 여야 '난타전'…과열되는 與野 대립 랭크뉴스 2025.03.01
42678 트럼프 ‘10+10%’ 추가 관세 예고에 중국 이번에도 반격 선언 랭크뉴스 2025.03.01
42677 "AI합성 사진인 줄"…길이 500m 초거대 싱크홀, 집 250채 집어삼켰다 랭크뉴스 2025.03.01
42676 여야, 3·1절에 서울 도심서 탄핵 찬반 집회 랭크뉴스 2025.03.01
42675 ‘국회 봉쇄’ 김현태 707단장 재판행…檢 ‘내란 3대 폭동’ 군ㆍ경 9명 기소 랭크뉴스 2025.03.01
42674 트럼프 '불법이민 추방' 밀어붙이더니…"영어 '국어' 지정한다" 랭크뉴스 2025.03.01
42673 홀로코스트 최고령 생존자 로즈 지로네 여사, 113세 일기로 별세 랭크뉴스 2025.03.01
42672 "트럼프, 4월2일 예고한 상호관세…시행까진 6개월 걸릴 수도" 랭크뉴스 2025.03.01
42671 트럼프, 영어를 美 공식언어로 지정 예정 랭크뉴스 2025.03.01
42670 [사설] 탄핵 정국에 대학서 난동 극우 유튜버...돈줄 끊어야 랭크뉴스 2025.03.01
42669 '삼일절 연휴' 전국 비·눈 소식‥강원 산지 '최고 70cm 눈폭탄' 랭크뉴스 2025.03.01
42668 하루 적자 885억이라더니···숫자도 못 바꾼 연금개혁 랭크뉴스 2025.03.01
42667 전북, 서울에 예상 깬 압승…2036 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지 선정(종합) 랭크뉴스 2025.03.01
42666 전조등·소음기 개조했다 우르르 적발…3.1절 전야 폭주 단속 랭크뉴스 2025.03.01
42665 "한국, 우리 기술 왜 훔쳐?"…중국인들 '이 명품' 협업에 뿔났다는데 랭크뉴스 2025.03.01
42664 필리핀서 韓유학생 살해한 범인들 무기징역… 11년 만에 단죄 랭크뉴스 2025.03.01
42663 한국서 나고 자랐는데… 쫓겨날까 두려운 ‘유령의 삶’ 랭크뉴스 2025.03.01
42662 새벽 주택가서 음란행위한 40대…CCTV 관제요원에 딱걸렸다 랭크뉴스 2025.03.01
42661 공수처 압수수색한 검찰‥尹 고발 1주일 만에 실시 랭크뉴스 2025.03.01
42660 [사설] 野 이어 與도 ‘돈 풀기 추경’ 경쟁…나라 곳간은 누가 지키나 랭크뉴스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