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찰, 공수처. 연합뉴스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영장 청구 관련 허위 답변 의혹이 제기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28일 경기 과천 공수처 청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지난 21일 오동운 공수처장과 이재승 공수처 차장, 차정현 수사4부장을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앞서 공수처는 윤 대통령 사건 관련 압수수색 및 통신영장 등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는지 묻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윤 대통령 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한 사실이 없다’고 회신했는데, 통신영장은 청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거짓 답변 논란이 일었다. 다만, 공수처는 해당 질의를 ‘체포영장 청구’로 이해해 답변이 부적절하게 나갔다는 입장이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549 中 “윤 대통령, 중국 비방 중단해야” 랭크뉴스 2025.02.28
42548 민주, 尹부부 고발..."장관 공천 개입" 랭크뉴스 2025.02.28
42547 “馬 임명 않는 崔대행 인정 못해”… 민주, 국정협의회 보이콧 선언 랭크뉴스 2025.02.28
42546 "아버지가 지킨 바다 수호"…제2연평해전 영웅 딸, 해군 소위됐다 랭크뉴스 2025.02.28
42545 中, 尹 최종변론 중국 관련 언급에 "비방 중단해야" 랭크뉴스 2025.02.28
42544 [단독] 최상목 3월4일 국무위원 간담회…마은혁 임명 무게 랭크뉴스 2025.02.28
42543 검찰, '계엄수사 尹 영장기각 은폐 의혹' 공수처 압수수색(종합) 랭크뉴스 2025.02.28
42542 켄드릭 라마부터 지드래곤까지…바지통이 좁아진다[최수진의 패션채널] 랭크뉴스 2025.02.28
42541 미라화 된 아내·흩어진 약…해크먼 부부 사망 미궁으로 랭크뉴스 2025.02.28
42540 [속보] 전북, 서울 제치고 2036 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 랭크뉴스 2025.02.28
42539 [속보] 전북, 서울 제치고 2036 올림픽 유치 도전 국내 후보지 선정 랭크뉴스 2025.02.28
42538 [단독] 최상목 4일 국무위원 간담회 소집...마은혁 임명 무게 랭크뉴스 2025.02.28
42537 [속보] 전북, 2036 올림픽 유치 도전 국내 후보지로 선정 랭크뉴스 2025.02.28
42536 [속보] 전북이 서울 제쳤다…2036 올림픽 유치 후보지 선정 랭크뉴스 2025.02.28
42535 '마은혁 논란'에 등돌린 여야정…'반도체·연금·추경' 표류하나 랭크뉴스 2025.02.28
42534 “약사들 눈치?” 일양약품 다이소 건기식 판매 철수 랭크뉴스 2025.02.28
42533 [속보] 전북이 서울 체쳤다…2036 올림픽 유치 후보지 선정 랭크뉴스 2025.02.28
42532 [속보] 전북도, 서울 제치고 2036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 선정 랭크뉴스 2025.02.28
42531 '故서희원 유해' 한 달째 집에 두는 구준엽, 무슨 사연이길래 랭크뉴스 2025.02.28
42530 4년간 故노무현 대통령 모욕 유튜버 돌연 사과문·영상삭제...그 이유는 랭크뉴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