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찰.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영장 청구 관련해 허위 답변했다는 논란을 수사하는 검찰이 28일 공수처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이날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공수처 청사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공수처의 비상계엄 수사와 관련된 고발 사건들의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은 공수처가 윤 대통령 관련 체포·압수·통신 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음에도 이와 관련한 여당 국회의원의 서면질의에 허위 답변했다며 허위 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 혐의로 오동운 공수처장 등을 고발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825 '계엄 아지트' 된 임시정부 부주석 집터 '안가'…"복원해야" 랭크뉴스 2025.03.01
42824 [르포]폭주족, 굉음·위험천만 곡예운전…삼일절마다 천안 '몸살' 랭크뉴스 2025.03.01
42823 ‘파국’ 치달은 미-우크라 정상회담…협정체결·기자회견 취소 랭크뉴스 2025.03.01
42822 집에서 튀긴 돈가스는 왜 ‘바사삭’ 소리가 안 날까 랭크뉴스 2025.03.01
42821 작년 쇼핑 거래액 50조 돌파한 ‘네이버’… AI 기반 쇼핑앱으로 쿠팡과 정면 승부 랭크뉴스 2025.03.01
42820 ‘약사 눈치’에 제약사들 철수...다이소 ‘충격’ 랭크뉴스 2025.03.01
42819 국힘서 ‘명태균 특검법’ 홀로 찬성한 김상욱 “3일간 못 잘 만큼 고민” 랭크뉴스 2025.03.01
42818 “STO, 자본시장 혁신 불러올 것…테마주 기승 막기 조속한 법제화 필요” [마켓시그널] 랭크뉴스 2025.03.01
42817 마약, 성폭행, 불법촬영까지… 명문대 연합 동아리 '깐부'의 최후 [사건 플러스] 랭크뉴스 2025.03.01
42816 암환자가 유기농 음식 먹고 완치? 인플루언서 사기꾼이 살아가는 법 [주말 뭐 볼까 OTT] 랭크뉴스 2025.03.01
42815 매일 똑같은, 그러나 새로운 발견 산책은 탐험![이다의 도시관찰일기] 랭크뉴스 2025.03.01
42814 이재명 “환란 때마다 새 길을 열어낸 건 행동하는 주권자였다” 랭크뉴스 2025.03.01
42813 당신도 월가 전문가보다 투자를 잘할 수 있다[서평] 랭크뉴스 2025.03.01
42812 [속보] 최상목 "3·1운동 가르침은 통합…한일 협력 반드시 필요" 랭크뉴스 2025.03.01
42811 최상목 "세계흐름 선제대응하는 강국돼야…한일협력 필수적" 랭크뉴스 2025.03.01
42810 자동차 '극일' 혼다·닛산 다 추월한 현대차, 1위 도요타도 제칠까[biz-플러스] 랭크뉴스 2025.03.01
42809 "가족·친인척 채용"...선관위의 '배신' 랭크뉴스 2025.03.01
42808 2월 수출 1% 증가…반도체는 ‘마이너스’ 성장세 랭크뉴스 2025.03.01
42807 [단독]카모 ‘공정위 시정명령 집행정지 신청’ 법원서 기각 랭크뉴스 2025.03.01
42806 회담 충돌 진화 나선 젤렌스키, “트럼프 존경한다”…사과는 거부 랭크뉴스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