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자택으로 추정되는 아파트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와 이 단체 총괄대표로 알려진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폭력계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부터 부정선거부패방지대와 황 전 총리 고발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를 진행 중이며, 검토 후 사건을 종로경찰서에 배당할 예정입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부방대 집회에 대해 "가짜뉴스를 근거로 문 대행을 모독하고 헌재에 대한 폭력을 선동하고 있다"며 지난 20일, '부방대'와 황 전 총리를 협박 및 폭력행위처벌법 위반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부방대'는 문 대행의 자택으로 알려진 주거지 앞에서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외치면서 "포르노 판사" 등 막말을 쏟아내며 일주일 넘게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