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자택으로 추정되는 아파트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와 이 단체 총괄대표로 알려진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폭력계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부터 부정선거부패방지대와 황 전 총리 고발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를 진행 중이며, 검토 후 사건을 종로경찰서에 배당할 예정입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부방대 집회에 대해 "가짜뉴스를 근거로 문 대행을 모독하고 헌재에 대한 폭력을 선동하고 있다"며 지난 20일, '부방대'와 황 전 총리를 협박 및 폭력행위처벌법 위반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부방대'는 문 대행의 자택으로 알려진 주거지 앞에서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외치면서 "포르노 판사" 등 막말을 쏟아내며 일주일 넘게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786 ‘우영우 판사’ 역할 배우 강명주, 암 투병 별세 랭크뉴스 2025.03.01
42785 “부모님과 일하게 된 아저씨야”...조원태, 훈훈한 미담 랭크뉴스 2025.03.01
42784 구글도 재택근무 끝?…창업자 “최소한 평일에는 사무실 나와야” 랭크뉴스 2025.03.01
42783 트럼프·젤렌스키, 종전협상 ‘파행’ 충돌···트럼프 “무례해” 고함 랭크뉴스 2025.03.01
42782 "위안부 운동 '이만하면 됐다'고? 절대 덮고 넘어갈 수 없죠" 랭크뉴스 2025.03.01
42781 ‘가족같은 선관위’...채용비리 논란 랭크뉴스 2025.03.01
42780 벚꽃, 올해는 언제 필까?(feat.개나리·진달래)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3.01
42779 김용현·이진우·여인형, 그들이 ‘엉겁결’에 증언한 것들 [헌재의시간]② 랭크뉴스 2025.03.01
42778 '동네북' 최상목을 역사는 어떻게 기억할까 [정치 도·산·공·원] 랭크뉴스 2025.03.01
42777 3·1절 대규모 탄핵 찬반집회…여의도·광화문에 여야도 총집결 랭크뉴스 2025.03.01
42776 "위기의 반도체"… 2월 반도체 수출, 전년대비 3% 감소 랭크뉴스 2025.03.01
42775 3·1절 전국 흐림…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랭크뉴스 2025.03.01
42774 문형배 집 '막말 시위' 수사‥"대표가 누구야?" 봤더니 랭크뉴스 2025.03.01
42773 “살 만큼 살았잖아” 세 자매는 달렸다…내란 막은 시민들의 긴박한 밤 랭크뉴스 2025.03.01
42772 2월 수출 1% 성장…반도체 수출↓ 랭크뉴스 2025.03.01
42771 '위기의 반도체', 수출 감소 전환 랭크뉴스 2025.03.01
42770 “우리없인 2주” vs “푸틴은 3일이라더라”…트럼프-젤렌스키, 격론 후 협상 결렬 랭크뉴스 2025.03.01
42769 [속보]'위기의 반도체', 수출 감소 전환 랭크뉴스 2025.03.01
42768 與 뒤덮은 ‘명태균 의혹’ 진실공방…오·홍 이어 이준석까지 랭크뉴스 2025.03.01
42767 조기대선 한다면…2007·2022년 대선에 '승리 공식' 있다 랭크뉴스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