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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지난 10일부터 오늘(28일)까지 경북 포항 일대에서 실전적인 공정작전 임무수행 능력을 기르기 위해 올해 첫 공수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작전'이란 병력, 장비 등을 적 후방으로 항공 운송해 침투시킨 뒤 적을 공격하는 작전입니다.

이번 공수기본교육에는 해병대 1사단과 2사단, 6여단 등 해병대 각 부대에서 2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해병대 공수기본교육은 해병대 공정작전부대와 수색부대 장병들이라면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 훈련과정입니다.

3주간 진행된 훈련에서, 1주 차에는 착지, 공중동작, 모형문 훈련 등 과목별 자세를 숙달하고, 2주 차에는 모형탑과 시뮬레이터 숙달 및 평가, 3주 차에는 자격 획득을 위한 4차례의 실제 강하가 이뤄졌습니다.

장병들은 400m 상공에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과 고정익 항공기 강하, 지상 300m에서 기구강하 등 다양한 강하 수단으로 훈련했습니다.

3회 이상 자격강하에 모두 성공한 교육생은 휘장 패용증을 받고, 왼쪽 가슴에 공수 휘장을 부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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