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중국대사관과 경찰서에 난입하려 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안병희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안 씨를 건조물침입 미수와 공용물건 손상,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지난 20일 밤 11시쯤 남대문경찰서의 출입게이트 유리를 깨고 안으로 진입하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당시 안 씨는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서에 난입하려고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안 씨가 가짜 미군 신분증도 만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안 씨는 지난 14일 오후에도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하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509 ‘마은혁 임명’엔 입닫은 최상목 “국정협의회 취소 깊은 유감” 랭크뉴스 2025.02.28
42508 코스피 3% 넘게 하락…환율 1460원 넘어 랭크뉴스 2025.02.28
42507 돌풍 커녕 출시조차 안됐다…中 BYD 평택항 쌓여있는 이유 랭크뉴스 2025.02.28
42506 [단독] 임성근, 불가능한 것 알면서 명예전역 신청…“뻔뻔함에 분노” 랭크뉴스 2025.02.28
42505 부산 반얀트리 공사장 화재…지하 1층 천장서 발화 랭크뉴스 2025.02.28
42504 검찰, '영장 쇼핑 허위 답변' 논란... 공수처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2.28
42503 검찰, '尹 영장 기각 논란' 관련 공수처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2.28
42502 여야정 국정협의회 결국 무산…野 "崔대행 인정못해" 與政 "유감"(종합) 랭크뉴스 2025.02.28
42501 검찰, 공수처 압수수색…“비상계엄 고발 사건 자료 확보” 랭크뉴스 2025.02.28
42500 방송 전날 '불방' KBS 발칵‥'계엄의 기원 2부' 뭐길래 랭크뉴스 2025.02.28
42499 "헌재, 가루 될 것" 전한길 기자회견 주선‥윤상현 윤리위 제소 랭크뉴스 2025.02.28
42498 [단독]‘홍준표 양아들’로 불린 최모씨 “홍 측에 명태균 여론조사 전달했다” 진술 랭크뉴스 2025.02.28
42497 검찰, '계엄수사 尹 영장 허위답변 논란' 공수처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2.28
42496 검찰, '尹 영장 국회 답변 논란' 공수처 압수수색‥尹 대리인단이 고발 랭크뉴스 2025.02.28
42495 [지평선] 인덕원→안국역 25분에 가는 남자 랭크뉴스 2025.02.28
42494 춤추다 머리 들이받고 달려들었다…돌연 사람 공격한 中로봇 랭크뉴스 2025.02.28
42493 검찰, 공수처 압수수색… '尹 영장청구 허위답변 의혹' 수사 랭크뉴스 2025.02.28
42492 이화여대생 멱살 잡은 극우 유튜버…“너 페미냐” “나 사랑해?” 랭크뉴스 2025.02.28
42491 민주 "崔대행, 대화상대 인정못해" 참석 보류에 국정협의회 취소 랭크뉴스 2025.02.28
42490 '사기 대출·재산 축소' 양문석 의원 1심 당선무효형… "허위신고 죄책 있어" 랭크뉴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