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중국대사관과 경찰서에 난입하려 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안병희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안 씨를 건조물침입 미수와 공용물건 손상,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지난 20일 밤 11시쯤 남대문경찰서의 출입게이트 유리를 깨고 안으로 진입하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당시 안 씨는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서에 난입하려고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안 씨가 가짜 미군 신분증도 만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안 씨는 지난 14일 오후에도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하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644 "한소희가 신은 그 운동화"…10분만에 '완판' 신제품 뭐길래 랭크뉴스 2025.02.28
42643 ‘지역 연대의 힘’ 빛났다···반전 드라마 쓴 전북 랭크뉴스 2025.02.28
42642 "하마스 의도 오판해 기습 허용"… 이스라엘군 보고서 발표 랭크뉴스 2025.02.28
42641 이재명, 김동연 끝으로 비명회동 마무리‥'쓴소리' 거름삼아 화합 이뤄낼까 랭크뉴스 2025.02.28
42640 트럼프, 젤렌스키 만나기 전날 “러시아 제재 1년 연장” 랭크뉴스 2025.02.28
42639 기후위기가 참돔 양식장도 덮쳤다… 300만 마리 집단 폐사 랭크뉴스 2025.02.28
42638 “벌금 300만원에 수익 2억, 악순환 구조”…‘연예 유튜버 제재’ 청원에 5천명 동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28
42637 “대통령의 임명은 헌법상 의무” 못 박은 헌재, 마용주 대법관 임명에도 영향 미칠까 랭크뉴스 2025.02.28
42636 ‘계엄수사 윤 영장 허위 답변 논란’ 공수처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2.28
42635 인공지능으로 작사·보정 뚝딱…‘청각장애 아이돌’ 꿈 도운 AI 랭크뉴스 2025.02.28
42634 대구에서 만난 김문수·홍준표‥'임기단축 개헌' 꺼낸 한동훈·오세훈 랭크뉴스 2025.02.28
42633 유동성 우려 재진화 나선 롯데…금싸라기 땅도, 시장 1위도 다 판다 랭크뉴스 2025.02.28
42632 민주, 여·야·정 25분 전 ‘불참’ 통보…“최상목 상대로 인정 못해” 랭크뉴스 2025.02.28
42631 "테슬라, 주가 반토막 날 것"…'투자 족집게'의 폭락 예고, 왜? 랭크뉴스 2025.02.28
42630 다이소 '3000원 비타민' 출시한 제약사, 닷새만에 돌연 철수 왜 랭크뉴스 2025.02.28
42629 혼자 사는 20대女 집 침입한 남성…신원 조회했더니 '깜짝' 랭크뉴스 2025.02.28
42628 “설렜던 입학식 날 학교가 아수라장”…폭력 난무한 외대 탄핵 찬반 집회 랭크뉴스 2025.02.28
42627 미국, ‘중국산 재료 사용’ 한국 알루미늄 케이블에 관세 부과 랭크뉴스 2025.02.28
42626 3·1절 황금연휴 내내 눈·비…70㎝ 폭설 오는 곳도 랭크뉴스 2025.02.28
42625 “우회 수출 안 된다”… 美 ‘중국 100% 투자’ 韓 기업에 반덤핑관세 랭크뉴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