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중국대사관과 경찰서에 난입하려 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안병희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안 씨를 건조물침입 미수와 공용물건 손상,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지난 20일 밤 11시쯤 남대문경찰서의 출입게이트 유리를 깨고 안으로 진입하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당시 안 씨는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서에 난입하려고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안 씨가 가짜 미군 신분증도 만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안 씨는 지난 14일 오후에도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하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67 野 박찬대, 마은혁 임명 지연에 국정협의회 불참… 與 “정쟁에 매몰돼” 랭크뉴스 2025.02.28
48766 인천 화재 초등생, ‘위기관리’ 대상 5번… 금전 지원은 못 받아 랭크뉴스 2025.02.28
48765 [단독] 아빤 투석, 엄만 12시간 노동…화재 그날, 소녀에 덮친 비극 랭크뉴스 2025.02.28
48764 검찰, 김현태 등 군경 책임자 9명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기소 랭크뉴스 2025.02.28
48763 “가난 안 숨겨…아직도 마차 이용” 北 관광한 독일 인플루언서 소감 랭크뉴스 2025.02.28
48762 야6당 네 번째 '채 상병 특검법' 발의‥"반드시 관철시킬 것" 랭크뉴스 2025.02.28
48761 野, 국정협의회 직전 보이콧 "최상목 대화 상대 인정 못해" 랭크뉴스 2025.02.28
48760 [속보] 민주 “최상목 대화 상대로 인정 못 해” 국정협의회 무산 랭크뉴스 2025.02.28
48759 與 76명, 헌재에 탄원서 제출... “성급한 결론은 국론 분열 낳아” 랭크뉴스 2025.02.28
48758 문재인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중요한 나라… 혐중정서 자극 개탄스러워" 랭크뉴스 2025.02.28
48757 [단독] ”돌봄은 기본이고, 폐업은 일상입니다”…쇠락하는 태권도장 랭크뉴스 2025.02.28
48756 이제 3월인데 어수선한 의대들…개강 연기하고 온라인 수업 병행 랭크뉴스 2025.02.28
48755 [속보] 민주 '참석보류' 여파에 오늘 국정협의회 일정 취소 랭크뉴스 2025.02.28
48754 '오! 신분증‥미군 리스펙', 조사한 경찰 "혐의 추가요" 랭크뉴스 2025.02.28
48753 野 박찬대, 국정협의회 불참 선언… “최상목, 마은혁 임명 미뤄” 랭크뉴스 2025.02.28
48752 “세상 이상하게 돌아가”…‘與지지율 1등’ 답한 김문수 랭크뉴스 2025.02.28
48751 경찰,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자택 앞 시위대·황교안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2.28
48750 [속보]민주당, “마은혁 불임명 최상목 권한대행 인정 못해”...국정협의회 참석 보류 랭크뉴스 2025.02.28
48749 민주, 마은혁 임명 보류 최상목에 “국정협의회 불참 검토 중” 랭크뉴스 2025.02.28
48748 中, 트럼프 10% 추가 관세 예고에 “필요한 모든 반격 조치 취할 것” 랭크뉴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