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명 피해는 없어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합뉴스

28일 새벽 2시26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제1고로 인근에서 운반 열차에 실려있던 쇳물 300t이 누출돼 열차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2대, 인력 66명을 투입해 1시간43분 만인 새벽 4시9분께 불을 모두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철로 밖 시설물로 옮겨붙지 않아 2차 사고로 번지지도 않았다.

소방당국은 열차 운반 용기에 균열이 생기면서 쇳물이 철로에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402 中 ‘천재 바둑기사’의 몰락…‘AI 컨닝 들켜 8년간 출전 금지’ 랭크뉴스 2025.02.28
42401 [R&D 금맥을 캐라]③ “대학 특허, 대부분 실적용…평가제도부터 고쳐야” 랭크뉴스 2025.02.28
42400 콘텐츠 강자 틱톡·넷플릭스, 왜 '유통'에 꽂혔나 랭크뉴스 2025.02.28
42399 이진숙 "방통위 3인 의무화법은 '마비법'‥두 손 묶고 밥 먹으라는 격" 랭크뉴스 2025.02.28
42398 대통령 탄핵 찬성 59%·반대 35%‥중도층서 70% 찬성 랭크뉴스 2025.02.28
42397 이럴 줄 몰랐는데...15년 전 젊은 남편과 사랑에 빠진 중년 아내 랭크뉴스 2025.02.28
42396 문재인 “중국,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한 나라…혐중정서 증폭시켜선 안 돼” 랭크뉴스 2025.02.28
42395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붕괴사고 직접 사과…“부상자·유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랭크뉴스 2025.02.28
42394 문재인 전 대통령 “내란 변명하려 혐중 자극…중국은 중요한 나라” 랭크뉴스 2025.02.28
42393 박찬대 “최상목, 마은혁 재판관 임명부터···안하면 국정협의회 불참 검토” 랭크뉴스 2025.02.28
42392 북촌 ‘오버투어리즘’ 대책 내일 본격 시행… 통금 어기면 과태료 10만원 랭크뉴스 2025.02.28
42391 韓 매듭장인표 펜디 가방… 중국인들 “문화 도용” 주장 랭크뉴스 2025.02.28
42390 “회귀자가 있나요?”…국민연금, 2년 연속 최고 수익률 랭크뉴스 2025.02.28
42389 ‘내란 혐의’ 국조특위 종료…“윤석열 대통령 등 10명 고발” 랭크뉴스 2025.02.28
42388 ‘창원 출장’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이틀째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5.02.28
42387 민주 '안보총괄기구' 출범…'한일FTA·평화용 핵농축' 의견도 랭크뉴스 2025.02.28
42386 "미군 신분증도 위조"‥자칭 '캡틴 아메리카'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2.28
42385 3·1절 서울 도심서 尹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랭크뉴스 2025.02.28
42384 與, 선관위 채용비리에 "마피아 패밀리…제2의 조국 사태" 랭크뉴스 2025.02.28
42383 "몸값 289억" 납치 소년 손가락 잘랐다…中조직 또 끔찍 범행 랭크뉴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