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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드론 생산 공장을 방문해 기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러 중인 북한 노동당 비서와 면담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푸틴 대통령이 크렘린궁에서 리희용 조선노동당 비서와 만났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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